LIFE (1228건) [NEWS] 지붕 위 리트리버를 만나도 놀라지 말자 NEWS | 2017-05-12 10:27:53 [NEWS] 천연 머드팩 시간을 사랑하는 유쾌한 강아지들(사진) NEWS | 2017-05-12 10:09:39 [NEWS] 정원 창고에서 발견된 ‘미라 고양이’... 30년 이상 추정 NEWS | 2017-05-12 10:09:10 [NEWS] 인간의 말을 따라한다? 신기한 '허스키 토킹' 모음 (영상) NEWS | 2017-05-12 10:02:36 [NEWS] 버스 터미널에 강아지를 위한 간이침대가 마련된 사연 NEWS | 2017-05-11 11:13:26 [NEWS] 새로운 평생 가족 맞이한 강아지 형제 NEWS | 2017-05-11 11:13:14 [NEWS] 일본,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양이 종은? NEWS | 2017-05-10 12:02:15 지붕 위 리트리버를 만나도 놀라지 말자 동물전문매체 보더으판다가 지붕 위를 즐기는 강아지 ‘허클베리’에 대해 보도했다. 강아지 ‘허클베리’는 지붕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사랑하는 강아지다. 물론 집 앞을 지나가다가 지붕 위에서 거대한 강아지를 발견한 사람들은 깜짝깜짝 놀라기도 한다. 하지만 허클베리의 반려인은 되레 ‘놀라지 말라’는 프린트물을 붙였다. 프린트물에는 ‘우리는 집에 누군가 없으면 뒷마당에 그(허클베리)를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당신이 음식이나 공으로 유혹하지 않으면, 그는 뛰어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적혀 있다. 뒤이어 허클베리의 반려인은 ‘우리는 당신의 걱정에 감사하지만 문을 두드리지 말아주세요. 우리는 허클베리가 지붕 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는 감사 인사와 당부를 쓰는 것도 잊지 않았다. 허클베리의 반려인은 지붕 위 강아지 허클베리를 걱정하는 대신, 허클베리의 지붕 생활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해시 태그 ‘#hucktheroofdog’를 만들었다. 그는 허클베리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며 허클베리와의 특별한 만남을 즐기기를 권유한다. 혹시 여행길에서 지붕 위 강아지를 만나면 너무 겁내지 말자. 허클베리는 지붕 위를 안전히 오르내리는 길을 알고 있고, 무턱대고 지붕 밑으로 뛰어내리지 않으니.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Bored panda? NEWS | 2017-05-12 10:27:53 천연 머드팩 시간을 사랑하는 유쾌한 강아지들(사진)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진흙탕 속에서 행복한 강아지들의 사진을 공유해 누리꾼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받고 있다. 강아지는 인류의 가장 친한 친구로 여겨져 왔다. 항상 그랬으면 좋으련만 가끔은 원수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예컨대 자신을 돼지로 착각하고 진흙탕에서 뒹굴 때처럼. 사진에서는 강아지들의 격렬한 기쁨이 느껴지는 머드팩의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다. 반려인 입장에서 목욕시킬 것을 생각하면 암담하지만, 강아지가 신나게 놀았으면 됐지 않나. 그 순간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Borea Panda? NEWS | 2017-05-12 10:09:39 정원 창고에서 발견된 ‘미라 고양이’... 30년 이상 추정 한 가정집 정원에서 미라가 된 고양이가 발견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랭커셔주 출신의 아담 화이트(30)가 정원 창고를 청소하다가 미라가 된 고양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는 정원을 확장하기 위해 헛간의 지붕을 허물던 도중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우연히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단단하게 굳은 고양이 미라였다. 처음에는 장식품인가 의심했지만, 이빨과 갈비뼈를 살펴 본 후 고양이가 죽은 후 미라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또 다른 돌무더기 사이에서 고양이가 발견될지 몰라 무섭다”고 이야기한다. 그 집에서 태어나 30년동안 사는 동안 집 어딘가에 미라가 된 고양이가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다고 덧붙인다. 화이트가 페이스북에 게재한 고양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고양이가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었을지도 모른다”, “이 고양이도 누군가 애타게 찾던 반겨묘였을지도 모른다”며 고양이의 죽음에 대해 애도하기도 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데일리메일? NEWS | 2017-05-12 10:09:10 인간의 말을 따라한다? 신기한 '허스키 토킹' 모음 (영상) 시베리안 허스키는 오랫동안 인간과 생활하며 교우해온 품종이다. 자립심 강하고 용맹한 허스키는 지능도 낮지 않고 극한 상황에서 인간과 의지하며 지내온 터라 간혹 사람의 모습을 따라하는 습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다른 종의 강아지에게도 관찰되는 일이지만, 시베리안 허스키의 '흉내' 행위는 '허스키 토킹'이라는 키워드를 달고 화제가 되고 있다. 엄마를 애타게 찾는 허스키부터, 노래를 부르는 허스키까지. 지혜롭고 귀여운 허스키의 영상을 감상해보자. (로딩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이다.) | 엄마를 애타게 찾는 것일까? | 집요하게 사랑을 바라는 주인에게 성질이 났다. | 두 마리를 두면 가끔 대화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화끈하게 대들기도 한다. ? | 대충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것 같지 않은가?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Pixabay NEWS | 2017-05-12 10:02:36 버스 터미널에 강아지를 위한 간이침대가 마련된 사연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브라질의 버스 터미널에서 유기견을 위한 간이침대를 마련한 직원들의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브라질은 현재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브라질 바헤이리냐(Barreirinha)에 위치한 버스 터미널 직원들은 길 위의 유기견들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곧 그들은 유기견들을 따뜻하게 돌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낡은 타이어에 담요를 덮어 강아지들을 위한 간이침대를 제작했다. 충분한 음식과 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다. 직원들의 친절한 행동은 현지 정치인이자 동물 애호가인 파비안느 로사(Fabiane Rosa)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 천사들(유기견)이 그 곳에 있고, 그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며 “쿠리티바(Curitiba)에 있는 많은 회사들이 이 선례를 따라 동물을 입양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누리꾼은 “타이어에 그린 무늬가 포인트”, “강아지들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bored panda? NEWS | 2017-05-11 11:13:26 새로운 평생 가족 맞이한 강아지 형제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강아지 아도니스(Adonis)와 아폴로(Apollo)의 소식을 전했다. 아도니스와 아폴로는 텍사스의 쉼터에서 머무르고 있다. 그들의 주인이었던 사람이 별다른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강아지들을 쉼터에 맡겼을 때, 강아지들은 무서움에 질려 벌벌 떨고 있었다. 쉼터 A-Team Elite Rescue의 창립자인 신디(Cindy)는 이 귀여운 강아지들을 돕기로 결심했다. 이들을 강제로 떨어뜨려놓지 않고 항상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입양을 진행한 것이다. 아도니스와 아폴로를 입양한 사람은 제니퍼라는 여성이다. 그녀는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 즉시 입양을 신청했다”며 “1년 전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후, 유기견을 더 입양하길 원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새 집으로 가자마자 작은 해프닝을 맞이했다. 아도니스가 겁에 질려 도망친 것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하루 만에 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 아도니스와 아폴로는 매우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 이 훈훈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지 말고 입양하는 게 좋다”, “아도니스와 아폴로가 함께 입양가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bored panda? NEWS | 2017-05-11 11:13:14 일본,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양이 종은? 한국의 고양이 인기 품종은 '코리안 쇼트 헤어'가 단연 1위다. 그렇다면 일본과 미국에선 어떨까? 일본 'Anicom 손해보험'과 미국 고양이 전문 잡지 'Catster'가 발표한 올해 통계가 있다. 日, 부동의 1위는 스코티시 폴드 우선 일본에선 스코티시 폴드가 9연패를 달성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전체 중 차지하는 비율도 상승하며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스코티시 폴드의 귀가 접혀있는 특성은 유전자 변이에 의한 연골 이상이며, 고양이는 이에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진다. 단순히 미관 상 아름다움보다 고양이의 건강을 배려하며 반려하는 것이 권장된다. 상위권 랭크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뱅갈 고양이와 메인 쿤은 순위가 올라 10위 권내에 진입했다. 美, 기품 있는 페르시안을 선호 'Catster'의 통계에 따르면 기품 있는 장발의 페르시안 고양이가 1위를 달린다. 2위도 장모가 특징인 메인 쿤이 차지했다. 다만 이 통계는 단발적이라 작년 수치와 비교하긴 어렵다. 매체는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은 무관심하고 시크한 스코티시 폴드 같은 종을 선호하며, 외향적인 사람은 강아지처럼 활동적인 종, 예컨대 버만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분석했다. 반려인의 얼굴 생김새가 고양이 선호 품종과도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가늘고 긴 얼굴을 가진 사람은 샴 고양이처럼 응석 꾸러기에 운동량이 많은 고양이를, 좌우로 넓고 넉넉한 얼굴상의 사람은 먼치킨 고양이처럼 상냥하고 주인을 잘 따르는 종을 선호한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edit@petzzi.com사진 펫찌DB NEWS | 2017-05-10 12:02:15 지붕 위 리트리버를 만나도 놀라지 말자 천연 머드팩 시간을 사랑하는 유쾌한 강아지들(사진) 정원 창고에서 발견된 ‘미라 고양이’... 30년 이상 추정 인간의 말을 따라한다? 신기한 '허스키 토킹' 모음 (영상) 버스 터미널에 강아지를 위한 간이침대가 마련된 사연 새로운 평생 가족 맞이한 강아지 형제 일본,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고양이 종은?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