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사이 좋은 멍냥이의 교감은 행복을 전한다(사진) NEWS | 2017-05-01 10:45:55 [NEWS] 동물 입양을 권유하는 천재적인 사진들 (1) NEWS | 2017-04-28 11:07:14 [NEWS] 아이들에게만 반려동물을 맡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사진) (4) NEWS | 2017-04-28 10:29:59 [NEWS] 로드킬 막아라! 끈질긴 추격 끝에 강아지 구한 경찰 NEWS | 2017-04-28 10:29:29 [NEWS] 23kg 빠진 반려인을 5주 만에 만난 강아지(영상) NEWS | 2017-04-28 10:16:17 [NEWS] 고양이 반려 중 가장 예상치 못한 지출은 이것이다 (3) NEWS | 2017-04-28 10:08:50 [NEWS] 암수 생식기를 모두 갖고 태어난 '자웅동체' 강아지 몰리 NEWS | 2017-04-28 09:47:22 사이 좋은 멍냥이의 교감은 행복을 전한다(사진) 샤페이 강아지와 통통한 고양이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종족을 넘어 교감하며 지내는 모습은 반려인들의 가장 흔한 로망 중 하나가 아닐까.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그 로망에 대해 몇 장의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샤페이 ‘패팅턴’과 고양이 ‘버틀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장 친한 친구다. 그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동물 가족이기도 하다. 그들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함께 감상하자. 패팅턴과 버틀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사진=보어드판다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5-01 10:45:55 동물 입양을 권유하는 천재적인 사진들 (1) 반려동물 입양을 권유하는 천재적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입양할 마음이 있는 ‘잠재적 반려인’이지만, 그들 중 몇몇은 입양을 결심하는 데 약간의 영감이 필요하다. 사진 작가 아몰 자다브와 예술 감독 프라나브는 영향력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물 보호와 입양에 대한 욕구를 자극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독창적인 조명과 프레임 기법을 사용했다. 그들은 두 개의 이미지가 담긴 착시 현상을 연속적으로 그려냈다. 그들의 사진은 곧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었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고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사진이다” “반려동물 입양을 신중히 해라는 뜻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behance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11:07:14 아이들에게만 반려동물을 맡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사진) (4)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을 맡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공유한 사진이 누리꾼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흔히 반려동물과 어린 아이를 둘만 놓으면 아이가 위험하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물론 위험할 때도 있지만,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에서 공유한 사진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답하고 있다. 함께 보자. 사진=보어드판다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10:29:59 로드킬 막아라! 끈질긴 추격 끝에 강아지 구한 경찰 로드킬을 막기 위해 강아지를 끝까지 뒤쫓은 경찰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엔 도로 위를 질주하는 강아지를 포기하지 않고 쫓는 경찰의 사연이 담겨 있었다. 경기도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일로, 동물병원 문이 열린 틈을 타 뛰쳐나온 강아지는 퇴근 차량으로 번잡한 도로를 요리조리 달렸다.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 사이를 아슬아슬 스쳐 지나가 영상을 보면서도 초조해진다. 이를 발견한 경찰들은 3km가 넘는 거리를 달린 끝에 무사히 강아지를 붙잡았고,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조사실 내에서 강아지를 보호했다. 경찰은 도로 등 인파가 많은 곳에서 반려동물 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경찰의 책임감과 노력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경찰청이 올린 페이스북 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사진=경찰청 페이스북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10:29:29 23kg 빠진 반려인을 5주 만에 만난 강아지(영상) 약 23kg이 빠진 반려인을 낯설어하던 강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작년 초, 쉐인 고드프리(Shane Godfrey)는 그의 현관 앞에서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했다. 그 날로 강아지는 ‘윌리’라는 이름을 얻고 그는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 고드프리는 심한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다. 그의 독감은 곧 신장 부전, 패혈증, 뇌염으로 악화되었다. 그는 죽음 문턱에까지 갔다. 윌리는 고드프리의 여동생과 지냈지만 그의 반려인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는 전혀 모를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고드프리는 몸을 회복했다. 다만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약 23kg 정도 몸무게가 줄었다. 그는 아주 달라진 외모로 5주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5주만에 만난 윌리는 고드프리를 보고 짖었다. 하지만 곧 가까운 거리에 오자, 윌리는 고드프리를 알아보고 흥분해서 펄쩍펄쩍 뛰었다. 이 모습은 짧은 영상에 온전히 담겼다. 쉐인 고드프리와 윌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에 들어가자. 사진=Shane Godfrey 페이스북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10:16:17 고양이 반려 중 가장 예상치 못한 지출은 이것이다 (3) 고양이 반려 중 의외의 지출은 '질병 및 부상 치료비'다. 일본 동물 매체 펫토코토에서 반려인들에게 '반려 생활 중 예상보다 지출이 많았던 항목'을 물었다. 고양이 반려인들은 입을 모아 '치료비'라 말했고, 연간 치료비는 평균 3만 엔(약 30만 원)이었다. ? 같은 물음에 강아지 반려인 중 43.3%가 '치료비'라 말했고, 고양이 반려인은 46.0%가 그렇게 답해 고양이 쪽이 반려할 시 치료비 부분에 대해 비교적 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 반려인들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우려해 통원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연간 전체 지출에 대한 설문에선 강아지 반려인 중 '5만 엔(약 50만 원) ~ 10만 엔(약 100만 원) 미만'이라 답한 비율이 29.7%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 반려인은 '5만 엔 미만'이라고 말한 비율이 43.3%로 가장 많았다. 고양이보다 강아지 쪽이 개체마다 사용되는 금액의 편차가 컸다. 이 조사는 작년 12월 일본 내 반려인 755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사진 및 자료=펫토코토 petokoto.com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 NEWS | 2017-04-28 10:08:50 암수 생식기를 모두 갖고 태어난 '자웅동체' 강아지 몰리 두 가지 성을 모두 갖고 태어난 '자웅동체' 강아지가 수술을 받고 완전한 수컷이 됐다. 지난 25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암수 두 생식 기관을 모두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 몰리가 지난해 성확정 수술을 받고 최근 완전히 회복했다.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반려인 메리와 핀레이 부부는 몰리가 집 안에서는 앉아서 오줌을 누고 밖에서는 다리를 들고 용변을 보는 모습이 의아해 병원을 찾았다. 수의사 로스 앨런은 몰리가 암수의 생식기를 모두 갖고 있는 '간성'인 것을 발견했다. 몰리가 이대로 살게 되면 찰과상의 위험이 있어 수술을 권유했고, 반려인 부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앨런은 "의사로 일한 지 15년이 됐지만 이런 사례의 강아지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몰리는 건강을 회복해 평범한 강아지로 지내고 있다. 사진=텔레그래프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09:47:22 사이 좋은 멍냥이의 교감은 행복을 전한다(사진) 동물 입양을 권유하는 천재적인 사진들 (1) 아이들에게만 반려동물을 맡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사진) (4) 로드킬 막아라! 끈질긴 추격 끝에 강아지 구한 경찰 23kg 빠진 반려인을 5주 만에 만난 강아지(영상) 고양이 반려 중 가장 예상치 못한 지출은 이것이다 (3) 암수 생식기를 모두 갖고 태어난 '자웅동체' 강아지 몰리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