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학교 기념 행사 위해 유기견들 독사한 中 경비원 (3) NEWS | 2017-06-05 14:50:59 [NEWS] [나비야] 고양이들의 심장을 지켜주세요 NEWS | 2017-06-05 14:35:39 [NEWS]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 (3) NEWS | 2017-06-05 11:18:37 [NEWS] 모든 동물에게 시비 거는 망나니 고양이들 (영상) NEWS | 2017-06-05 10:34:50 [NEWS] 굶는 한이 있어도 고양이를 먹여 살리는 노숙자 룽덤 NEWS | 2017-06-02 12:39:10 [NEWS] 토끼? 강아지? 귀가 자란다는 피노키오 멍멍이 코디 NEWS | 2017-06-02 11:36:40 [NEWS] [동자연] ‘묻지 마’ 폭행 사건 발생... 맞아 죽은 백구 (13) NEWS | 2017-06-02 10:42:24 학교 기념 행사 위해 유기견들 독사한 中 경비원 (3) 학교 행사를 위해 유기견을 독살한 경비원이 있다. 지난달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중국 유기견 보호소에서 생활하던 유기견 수십 마리가 사망한 경악스런 사건을 보도했다.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던 자오 씨는 지난해 가을 자신이 돌보던 강아지와 개들이 집단 폐사한 현장을 목격했다. 사체는 하얼빈 스포츠 대학 근처에 몰려 있었다. 범인은 경비원으로, 다음날 학교 기념 행사가 예정돼 근처의 유기견들을 독살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을 고발한 리 하오 씨는 SNS를 통해 "중국은 외부인도 자유롭게 보호소에 출입할 수 있어서 이런 사건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가 함께 게재한 사진엔 독살로 죽은 유기견들이 줄지어 있다. 현재 중국은 동물보호를 법으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경비원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도 알려지지 않는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더커버리지 NEWS | 2017-06-05 14:50:59 [나비야] 고양이들의 심장을 지켜주세요 여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모기, 인간은 손바닥만으로 제압할 수 있지만 동물들에겐 가장 무서운 적이다. 심장사상충 감염의 매개가 되기 때문이다. 심장사상충은 심장에 기생하는 긴 지렁이 모양의 벌레로 모기가 흡혈을 위해 주둥이침을 꽂는 것으로 전염된다. 이 벌레는 최대 30cm까지 자라 호흡곤란 및 쇼크를 유발해 고양이를 죽게 만든다.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가 돌보는 고양이 100여 마리도 훌쩍 다가온 여름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들의 생존을 위해서 심장사상충은 꼭 예방해야하는 질병이다. ? '나비야 사랑해' 측은 예방약품을 구입하기 위한 모금을 열었다. 심장사상충 약은 한 달에 한 번 피부에 바르는 것만으로 손쉽게 예방할 수 있다. '나비야 사랑해'가 운영하는 보호소엔 아픈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고양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들이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간절하다. 고양이들의 심장을 지켜주세요모금 안내 바로가기 ▶ 링크 NEWS | 2017-06-05 14:35:39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 (3) 직접 키워봐야 안다. 고양이를 향한 세간의 많은 말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에 관한 오해들이 게재됐다. 고양이 반려인이라면 끝까지 읽지도 못하고 울컥할지도 모를 '오해' 리스트 10. 당신은 이 중 몇 개나 반박할 수 있는지. 1. 고양이는 주인도 못 알아보잖아. 2. 정이 없어 보여. 그래서 정이 안 가. 3. 개처럼 살갑지 않고 사람을 따르질 않아. 4. 눈이 너무 뱀 같아서 무서워. 5. 울음 소리가 너무 소름끼쳐서 짜증나. 6. 애교가 없고 조용해서 키우면 재미없을 것 같아. 7. 검은 고양이는 왠지 불길해. 8. 털 무늬가 징그럽고 이상해. 9. 겁이 없어서 주인을 공격할 것 같아. 10. 더러워. CREDIT에디터 김기웅 ? NEWS | 2017-06-05 11:18:37 모든 동물에게 시비 거는 망나니 고양이들 (영상)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고양이 vs 사마귀'라는 영상을 보면 과연 고양이가 반려하기 좋은 동물인가 심도 깊은 의문이 든다. 이 영상엔 고양이가 사마귀뿐 아니라 고양이, 강아지, 인간, 앵무새, 심지어 헤어드라이기와 한판 붙는 장면이 모여 있다. 무기는 언제나 그렇듯 솜뭉치를 닮은 앞발이다. 압권은 역시 사마귀와의 승부.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던 고양이는 사마귀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위협을 느낀 사마귀가 '당랑권'을 시도하자 고양이는 가차없이 앞발로 찍어 누른다. 강력한 펀치 세례에 사마귀는 큰 부상을 입고 꽁무니를 뺀다. 고양이의 파이터 본능이 여실히 들어있는 영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영상 유튜브 '팩트tv' NEWS | 2017-06-05 10:34:50 굶는 한이 있어도 고양이를 먹여 살리는 노숙자 룽덤 태국 노숙자 룽덤은 길거리를 떠도는 고양이를 발견한 이후 라임을 팔며 고양이를 먹여 살리고 있다. 그가 파는 라임에는 '고양이 음식 비용이 포함돼 있다'는 표시가 쓰여 있다. 그가 파는 라임은 어느 친절한 시민에게 무상으로 공급받는 것이다. 고양이를 돕는 그의 모습을 보고 후원한 것으로 짐작된다. 룽덤은 자기가 먹을 것이 부족하더라도 고양이에게 먹이를 사주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제가 식사를 걸러도 괜찮아요. 하지만 고양이들은 꼭 밥을 먹어야 해요"라면서. 그의 이야기가 SNS에 게시된 후 많은 태국 사람들이 도움을 보내왔다. 어떤 사람들은 룽덤에게 라임을 사러 왔고, 어떤 이는 매일 고양이 먹이를 제공하기도 했다. 룽덤은 고양이에게 줄 사료를 후원 받으면 너무 기쁜 나머지 춤을 추며 고양이에게로 간다. 고양이들도 분명 룽덤의 이 애틋한 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룽덤의 소식은 최근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유'를 통해 소개됐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룽덤 페이스북 ? NEWS | 2017-06-02 12:39:10 토끼? 강아지? 귀가 자란다는 피노키오 멍멍이 코디 이미지 공유 사이트 imgur에 눈을 의심케 하는 강아지 사진이 올라왔다. 상단 사진을 봤다면 이유를 눈치챘겠지만, 이 강아지의 킬링 포인트는 단연 기다란 귀다. 이미지를 게재한 네티즌은 "제 강아지 코디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귀가 자라요"라며 강아지 피노키오설(?)을 주장했다. 이어 그는 "뽀얗고 핑크빛이 도는 두 귀가 매력적입니다. 고개를 흔들 때마다 귀가 찰랑거려요"라고 자랑했다. 정말 코디(Cody)의 귀는 움켜쥐게 직접 보고 싶게 만드는 귀여움을 자랑한다. 토끼처럼 큼직한 귀를 자랑하는 코디의 사진에 다른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달리는 모습 보고 싶어요", "믹스견 같은데 어떻게 섞였는지 궁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Imgur (@dudejoe4) NEWS | 2017-06-02 11:36:40 [동자연] ‘묻지 마’ 폭행 사건 발생... 맞아 죽은 백구 (13) 지난 31일, 백구 한 마리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동물자유연대는 ‘부천시에서 동물 학대 사건 제보가 있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박살이 난 개집과 그 안에서 웅크려 죽어 있는 백구가 보인다. 그 주변으로는 범행도구로 짐작되는 삽 두 자루와 빗자루 등이 흩어져 있다. 백구는 회사에서 묶어 키우던 개다. 제보자는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다 개가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인근 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관은 현장 사진을 찍고, 맞은편 편의점의 CCTV를 열람한 후 별 다른 조치 없이 돌아갔다. 동물자유연대는 현장 보존을 위한 조치 없이 사진만 찍고 철수한 경찰에게 항의하고 적법한 절차와 빠른 사건 진행을 요청했다. 출동 지구대에서는 잘못된 사항에 대해 인지하고 다시 제보자에게 전화를 걸어 현장을 잘 보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건은 관할 경찰서로 넘겨졌고, 현재는 수사팀이 배정되어 현장에 형사들과 과학 수사대가 증거를 수집하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CCTV에는 용의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회사 입구에 버려진 형광등을 집어 들고 들어갔다 나오는 장면이 찍혀 있다고 전해진다. 범임은 마당에 침입해 묶여있는 백구를 형광등으로 폭행하고, 형광등이 깨지자 삽을 들고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백구가 개집 안으로 숨자 지붕을 뜯어내고 죽을 때까지 때린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동물자유연대의 설명이다. 동물자유연대는 “하찮은 동물이 아니라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할 생명”이라며 “하루빨리 범임이 검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검거 후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동물자유연대? NEWS | 2017-06-02 10:42:24 학교 기념 행사 위해 유기견들 독사한 中 경비원 (3) [나비야] 고양이들의 심장을 지켜주세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 (3) 모든 동물에게 시비 거는 망나니 고양이들 (영상) 굶는 한이 있어도 고양이를 먹여 살리는 노숙자 룽덤 토끼? 강아지? 귀가 자란다는 피노키오 멍멍이 코디 [동자연] ‘묻지 마’ 폭행 사건 발생... 맞아 죽은 백구 (13)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