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퍼스트 캣' 찡찡이 청와대 입성, 대통령과 평온한 시간 (4) NEWS | 2017-05-27 19:00:42 [NEWS] 72마리 동물 가족과의 아름다운 순간들(사진) NEWS | 2017-05-26 11:39:24 [NEWS] 이 강아지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이유는? NEWS | 2017-05-26 10:20:35 [NEWS] 인간을 골탕 먹이려는 고양이들의 깜찍한 모습 (사진) NEWS | 2017-05-25 15:49:33 [NEWS] 돼지코 고양이 페넬, 뇌성마비여도 사랑스러워 NEWS | 2017-05-25 13:01:04 [NEWS] 개, 고양이 다음으로 많이 유기되는 동물은? (1) NEWS | 2017-05-25 12:10:51 [NEWS] 450만원짜리 수술을 받은 고양이 올리, 무엇을 삼킨 걸까 NEWS | 2017-05-25 12:05:21 '퍼스트 캣' 찡찡이 청와대 입성, 대통령과 평온한 시간 (4) 문재인 대통령이 '퍼스트 캣' 찡찡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문 대통령은 "찡찡이에 이어 마루도 양산 집에서 데려왔습니다. 이산가족들이 다시 모였습니다"라며 반려묘와 반려견을 모두 청와대로 데려왔음을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찡찡이는 아직 장소가 낯설어 바깥 출입을 잘 못합니다. 대신 내가 TV 뉴스를 볼 때면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습니다"라며 찡찡이의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선 문 대통령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고, 찡찡이는 그의 품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말처럼 착 달라붙어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문 대통령은 고양이 화장실에 있는 찡찡이의 배변을 청소하는 모습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최근 청와대 관저 창틈에 딱새가 새끼를 낳아 찡찡이가 관저 밖으로 나가는 것이 잠기 금지됐지만, 25일 딱새 새끼가 떠나며 관저 밖으로 외출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문재인 트위터 NEWS | 2017-05-27 19:00:42 72마리 동물 가족과의 아름다운 순간들(사진) 타샤는 72마리의 동물 가족을 가진 사람이다. 사실 처음부터 그가 72마리 동물 가족과 함께한 것은 아니었다. 그의 가족들은 초콜릿 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를 반려하고 있었다. 가족은 2년 사이에 몸집을 부풀렸다. 그들은 처음에는 12마리의 닭을 입양했다. 두 마리의 오리도 함께였다. 물론 그들에게는 모두 각각 이름이 있었다. 가족들은 곧 “거위를 갖는 게 좋지 않을까요?”, “닭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라는 식으로 의견을 나누며 동물 가족들을 점차 늘려나갔다. 현재 그들은 모두 72마리의 동물 가족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들은 산 근처로 이사한 후 함께하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그 아름다운 가족의 풍경을 함께 보자.? 이 가족의 이야기는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가 전했다. 사진을 더 보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5-26 11:39:24 이 강아지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이유는?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검은 강아지가 실려 화제가 된 사연을 전했다.버지니아 주 콴티코에 위치한 스탠퍼드 고등학교의 학생 다이애나 블룸은 학년이 거의 다 끝나갈 무렵 졸업 앨범을 받았다. 그리고 앨범에 조금은 특별한 졸업생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강아지 ‘알파(Alpha)’였다.? 알파는 스탠퍼드 고등학교의 재학생 앤드류 AJ의 도우미견이다. 16살인 앤드류는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 알파는 그 곁에서 놀라운 후각으로 혈당이 너무 높아지거나 낮아지기 20분~40분 사이에 앤드류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자고 있는 앤드류의 혈당 수치가 아주 낮아졌을 때는 그를 깨움으로써 삶을 여러 번 구하기도 했다.알파는 앤드류와 함께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존재가 되었다. 심지어 그만의 신분증도 가지게 되었다. 성실하게 학교를 다닌 알파가 앤드류와 함께 졸업 앨범에 실린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다이애나 블룸은 알파가 기록된 졸업앨범 페이지를 촬영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에 올렸다. 얼굴만 빼꼼 나와서 정면을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알파의 모습은 트위터를 통해 활발히 리트윗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5-26 10:20:35 인간을 골탕 먹이려는 고양이들의 깜찍한 모습 (사진) 고양이는 때로 악동으로 변한다. 정말 못된 마음을 먹은 건지 순진한 장난인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그런 모습조차 귀여움을 숨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서 황당한 장난을 펼치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모았다. 저 고양이의 반려인이라면 버럭할 수도 있겠으나 사진으로 접하는 네티즌들은 키득대며 즐거워하고 있다. 짓궂은 고양이들의 범행 현장을 들여다 보자. 1. 나랑 놀 거야, 말 거야? ?(imgur : sparkmane100) 2. 투옥되기를 거절하는 고양이(Imgur : ZeroPoint1) 3. 사라진 슬리퍼의 행방을 겨우 찾았는데 (Imgur : kingspasti) 4. 새로운 장난감인가…(Imgur : Randaddy) 5. 닝겐, 식사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아(reddit.com ) 6. 녀석이 자꾸 이상한 앱을 다운받는다(reddit.com) 7. 개박하를 더 높은 곳에 뒀어야 했다(Imgur : KelseyKronmiller)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5-25 15:49:33 돼지코 고양이 페넬, 뇌성마비여도 사랑스러워 뇌성마비 고양이 페넬은 특별한 만큼 사랑스럽다. 페넬은 1살 때 이전 가족에 의해 버려져 위험한 환경에 내몰렸다. 그러나 다행히 버려질 즈음 '마일로스 생츄어리'라는 보호소의 구조자가 페넬을 구조했고 강추위 속에서 구조된 페넬은 평생 사랑과 보살핌이 보장된 마일로스의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페넬은 약간의 '소뇌 저형성증'(Cerebellar Hypoplasia)을 안고 태어났다. 흔히 말하는 뇌성마비 증상이 일어나며 태생적인 신경 장애는 운동 능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코는 돼지처럼 벌어졌고, 똑바로 걷지 못한다. 하지만 구조자들은 "페넬은 아름답고 특별하며, 조금 바보 같지만 매우 똑똑한 고양이다"며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여기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기쁨과 사랑을 가져다 준다"고 덧붙였다. 페넬은 지금은 그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보호소의 관리 아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보호소 식구들은 누구보다 페넬을 소중히 여기고 안전하게 대한다. 페넬의 소식은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유'에 소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를 후원하기 위한 모금도 진행 중이다. 페넬의 이야기를 더 알고 싶다면바로 가기 ▷ 링크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마일로스 생츄어리 (milossanctuary.org) NEWS | 2017-05-25 13:01:04 개, 고양이 다음으로 많이 유기되는 동물은? (1) 토끼와 햄스터 등 비주류 반려동물의 유기 문제도 심각했다.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 등록된 기타 유기동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332건 중 토끼가 12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가장 많이 유기되는 개와 고양이를 제외한 조사다. 보호 중인 토끼들이 사람을 잘 따르고 사람 손을 잘 타는 것으로 보아 사람이 기르다 유기한 동물일 가능성이 높다. 토끼 다음은 햄스터였다. 햄스터는 키우는 우리까지 통째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햄스터 다음으론 앵무새, 닭, 고슴도치 순으로 건수가 많았다. 앵무새는 유기된 조류 중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신고로 구조된 유기 동물은 인터넷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7일간(최대 10일) 의무 공고기간을 거치게 되며, 이 기간이 지나면 관할 지자체로 이송된다. 이후 보호기간 동안 주인이 찾아오지 않거나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된다. CREDIT에디터 김기웅그래픽 우서진자료 동물보호관리시스템 NEWS | 2017-05-25 12:10:51 450만원짜리 수술을 받은 고양이 올리, 무엇을 삼킨 걸까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저와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마세요”라는 어느 고양이의 반려인의 당부를 전했다. 지난 23일, 해외 사이트 이미저(imgur)에 한 유저가 ‘고양이 반려인들이여,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그녀가 최근에 겪은 아찔한 경험담이 담겨 있다. 그녀는 쉼터에서 첫 반려묘로 아주 어린 고양이 올리(Ollie)를 입양해 와서 기르고 있었다. 올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고양이로 자랐다. 그리고 얼마 전, 그녀는 올리가 어딘가 아프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올리를 수의사에게 데려가 엑스레이 촬영을 한 후, 올리의 뱃속에 무언가 이상한 물체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올리는 위험한 수술을 치러야 했다. 배 속에 들어있던 것은 다름 아닌 머리끈과 머리카락이었다. 그것들이 올리의 창자를 찔렀기에 의사들은 죽은 창자를 들어내야 했다. 위험부담이 큰 수술이었지만 수술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올리의 반려인은 총 4천 달러(한화 약 450만원)의 수술비를 지출해야 했다. 올리의 반려인은 “올리가 내 머리를 만지는 것을 보고 있었고 그것을 말고는 했지만, 올리가 실제로 머리끈을 삼키고 있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며 “올리는 거의 죽을 뻔 했고, 나는 이 일이 다른 고양이들과 반려인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올리는 수술 후 몸을 회복하고 있다. 올리는 매일 밤 그녀의 팔을 베고 자고 있고, 형으로서 동생 고양이 ‘핀’도 잘 보살피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imgur? NEWS | 2017-05-25 12:05:21 '퍼스트 캣' 찡찡이 청와대 입성, 대통령과 평온한 시간 (4) 72마리 동물 가족과의 아름다운 순간들(사진) 이 강아지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이유는? 인간을 골탕 먹이려는 고양이들의 깜찍한 모습 (사진) 돼지코 고양이 페넬, 뇌성마비여도 사랑스러워 개, 고양이 다음으로 많이 유기되는 동물은? (1) 450만원짜리 수술을 받은 고양이 올리, 무엇을 삼킨 걸까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