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앞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 친구를 지키는 강아지 (1) NEWS | 2017-06-08 11:47:34 [NEWS] 호텔링 맡긴 반려견이 실수로 안락사되었다면? (1) NEWS | 2017-06-08 10:29:43 [NEWS] 아기가 걸을 수 있도록 시범 보이는 고양이 NEWS | 2017-06-07 12:27:52 [NEWS] 세상 다 산듯 여유로운 고양이 시로네코 (2) NEWS | 2017-06-07 12:16:27 [NEWS] 타르 범벅의 강아지가 ‘페트로’라는 이름을 얻었다! NEWS | 2017-06-07 11:48:01 [NEWS] 자루에 갇혀 흥정되던 강아지의 운명은? (6) NEWS | 2017-06-05 15:45:21 [NEWS] 사무라이 갑옷을 입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사진) (1) NEWS | 2017-06-05 15:14:34 앞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 친구를 지키는 강아지 (1) 이 고양이는 앞이 보이지 않아도 두렵지 않다.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 종을 넘어선 단짝 친구 동물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주인공은 앙숙이라 불리는 강아지와 고양이다. 게재된 사진을 보면 정원에 나란히 앉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작성자 'PricelossPringle'은 "사진 속 고양이는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사진에 얽힌 사연을 풀었다. 작성자는 "고양이가 현관 앞에 앉아 바람을 쐬고 있으면 그 옆으로 강아지가 다가가 꼼짝도 하지 않고 자리를 지킨다"며 "고양이는 친구가 자신의 곁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것"이라고 흐뭇해 했다. 리트리버와 러시안 블루 두 마리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우정이란 이런 것", "나도 저런 친구 있었으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Imgur NEWS | 2017-06-08 11:47:34 호텔링 맡긴 반려견이 실수로 안락사되었다면? (1) 동물병원에 맡긴 반려견이 안락사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말티즈 ‘별이’의 반려인 A씨는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동물병원이 별이를 안락사하고 은폐시키려 한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짧은 여행을 가면서 별이를 송파구의 한 동물병원에 맡겼다. 평소 다니던 동물병원인데다 호텔링 서비스까지 제공하기에 별이를 잘 돌봐줄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 3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동물병원에서는 별이가 아닌 다른 강아지를 안겨줬다. 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본 A씨는 병원의 행동에 황당해하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병원에서는 “잠시 문을 열어놨는데 그 틈에 나갔다”며 대답했다. A씨는 별이를 찾기 위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고, 사례금 500만원을 내걸며 전단지를 붙였다. 하지만 좀처럼 별이의 행방을 좇을 수 없었던 A씨는 곧 동물병원이 별이를 안락사한 후 화장처리까지 진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물병원에서 안락사가 예정되었던 다른 강아지와 별이를 착각한 것이다. 사실이 드러나자, 동물병원 원장은 A씨의 어머니에게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가 단 한순간의 실수로 너무나 큰 아픔을 드렸다”며 “용서받지 못할 만큼 큰 실수를 하였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동물병원 원장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43세 나이에 결혼도 안 하고 별이를 자식 이상의 딸로 키웠다”며 “억울하고 분해 별이가 실종된 날부터 지금까지 그냥 죽고만 싶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A씨는 쇼크로 병원에 입원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A씨 인스타그램? NEWS | 2017-06-08 10:29:43 아기가 걸을 수 있도록 시범 보이는 고양이 아기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는 건 애묘인들의 로망 중 하나다. 그 마음에 불을 지피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아기가 걸을 수 있도록 시범 보이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제목이 곧 내용이다. 아이 만한 크기의 성묘 고양이가 나무 자동차 장난감을 앞발로 짚고 걸어다닌다. 그걸 유심히 본 아기는 잠시 후 고양이처럼 장난감을 짚고 고양이를 따라 걸음마를 한다. 아기가 장난감을 이용하려고 다가오면 고양이는 시크하게 돌아서 사라진다. 아마 화면 밖에서 아장아장 걷는 아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와 고양이의 조합은 사랑입니다", "뜻밖의 심장 어택", "세상 듬직한 고양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07 12:27:52 세상 다 산듯 여유로운 고양이 시로네코 (2) 발랄하게 날뛰는 고양이들도 나이를 조금만 먹으면 게으르고 여유가 가득해진다. 여기 사람처럼 편하게 웃는 고양이 '시로네코'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근심 없는 고양이일 것이다. 시로네코는 눈을 감으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간다. 자고 있는지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그의 느긋한 모습에 반한 네티즌들이 늘어나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바쁜 일상 속 시로네코의 산신령 같은 얼굴을 보고 잠시 숨을 돌리자. 정말이지 머리에 무엇을 올려놓든 시로네코는 관심이 없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시로네코 SNS ? NEWS | 2017-06-07 12:16:27 타르 범벅의 강아지가 ‘페트로’라는 이름을 얻었다! 아르헨티나 라누스(Lanus)에서 길을 걷던 두 소년은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다.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타르에 뒤덮여 있던 것이다. 강아지가 실수로 타르에 빠졌는지,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강아지를 타르에 빠트렸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강아지는 도움을 필요로 했다는 사실이다. 소년들은 곧 강아지를 Zoonosis Lanus 쉼터로 옮겼다. 자원 봉사자들은 즉시 타르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타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기름을 사용해야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자그마치 5시간 동안 5L의 기름을 사용해 강아지를 덮었던 타르를 제거할 수 있었다. 강아지에게는 ‘페트로’라는 이름일 붙여졌다. 스페인어로 석유라는 뜻이다. 처음에 수의사는 페트로가 타르 중독으로 힘들어하지 않을까 크게 염려했다. 페트로의 귀, 콧구멍, 내장 등에 타르가 들어갔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트로는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트로는 곧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다. 수술을 마친 후 페트로는 영원한 가족을 찾아 입양을 갈 예정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lifewithdogs.tv? NEWS | 2017-06-07 11:48:01 자루에 갇혀 흥정되던 강아지의 운명은? (6) 개고기 식당으로 팔려가던 강아지를 구한 아버지의 소식이 누리꾼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일, 동물전문매체 더도도가 트위터에 올라온 사연을 보도했다.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신이 다니엘르(Xingyi Danielle)가 본인의 아버지가 강아지를 구조한 사연을 트위터에 공개한 것이다. 신이의 아버지는 거리 한복판에서 자루에 든 강아지를 두고 흥정하고 있는 개장수를 발견했다고 한다. 반투명한 자루 안에서 강아지는 꼼짝도 못 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대로 두면 식당으로 끌려 갈 것이 분명했다. 신이의 아버지는 “강아지 또한 자신이 곧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짐작한 느낌이었다”며 당시의 인상을 전했다. 그는 결국 90달러(한화 약 10만원)을 지불하고 강아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강아지는 곧 도고(Doggo)라는 이름을 얻었다. 현재 도고는 신이의 아버지와 산책도 나가며 즐겁게 견생 2막을 즐기고 있다. 다만 신이의 아버지가 사는 곳은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도고는 신이의 아버지가 다니는 직장에서 거처하고 있다. 도고는 사무실 구석에서 작은 혼란을 만들어 꾸지람을 듣기도 하고 있다. 신이의 아버지는 “도고에게 살기 더 좋은 곳을 마련해 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신이는 “솔직히 말해 아버지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애정을 내비추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THE DODO? NEWS | 2017-06-05 15:45:21 사무라이 갑옷을 입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사진) (1) 용맹한 반려동물을 위한 사무라이 갑옷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일본의 회사 ‘사무라이 에이지’가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사무라이 갑옷을 선보인 것을 보도했다. 반려동물은 이미 인간의 충직한 사무라이와 같아서, 갑옷을 입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사무라이 에이지는 고양이와 작은 개들을 위한 규격화된 사이즈의 갑옷과 맞춤형 갑옷을 제작하고 있다. 반려동물 갑옷의 모델은 일본 역사 속에서 회자되고 있는 위대한 인물들이 착용한 갑옷이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당장 전장에 나갈 일은 없지만, 반려동물의 늠름하고 씩씩한 자태를 표현하는 수단으로는 이 갑옷이 제격으로 보인다. 의젓하고 당당한, 귀여운 사무라이들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사무라이 에이지 NEWS | 2017-06-05 15:14:34 앞이 보이지 않는 고양이 친구를 지키는 강아지 (1) 호텔링 맡긴 반려견이 실수로 안락사되었다면? (1) 아기가 걸을 수 있도록 시범 보이는 고양이 세상 다 산듯 여유로운 고양이 시로네코 (2) 타르 범벅의 강아지가 ‘페트로’라는 이름을 얻었다! 자루에 갇혀 흥정되던 강아지의 운명은? (6) 사무라이 갑옷을 입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사진) (1)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