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생방송 중 리트리버 난입... 귀여운 방송사고 NEWS | 2017-05-30 10:46:44 [NEWS] 누군가 면도칼을 넣은 소시지를 강아지에게 주고 갔다 NEWS | 2017-05-30 10:19:06 [NEWS] 실험 비글도 브랜드가 있다…'마샬 비글'을 아시나요 (1) NEWS | 2017-05-29 15:46:15 [NEWS] 7월, 서울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축제 열린다 (1) NEWS | 2017-05-29 12:49:10 [NEWS] 두 발로 걷는 토이푸들이 귀여워? 동물 학대 가능성 제기 (2) NEWS | 2017-05-29 11:14:34 [NEWS] 꼬리 세 개 달린 고양이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상) NEWS | 2017-05-29 10:35:01 [NEWS] 치킨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뚱냥이 스크러플 NEWS | 2017-05-29 10:33:16 생방송 중 리트리버 난입... 귀여운 방송사고 생방송 스튜디오에 난입한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격렬한 귀여움을 받고 있다. 러시아 방송국 ‘Mir24 TV’의 앵커 요나 리나르테는 지난 주 황당하고 귀여운 방송사고를 경험했다. 스튜디오에 나타난 거대한 강아지 한 마리가 그녀의 옆으로 와 애교를 부린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뉴스를 진행하는 리나르테의 옆으로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가 끊임없이 꼬리를 흔들며 간간히 점프하다가, 급기야 테이블 위로 몸을 내미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강아지의 존재를 확인하고 깜짝 놀란 리나르테는 방송을 이어갔지만, 결국 “이 녀석은 여기서 뭘 하는 거죠? 전 이 강아지와 무엇을 해야되는 건가요?” 하며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저 큰 개가 대체 어디서 나타난거냐’, ‘강아지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영상 МТРК Мир 유튜브? NEWS | 2017-05-30 10:46:44 누군가 면도칼을 넣은 소시지를 강아지에게 주고 갔다 뾰족한 커터칼 수십 개가 박혀있는 소시지가 강아지를 키우는 집 마당에서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리자이나에 거주하는 엠마 메디로스(Emma Medeiros)는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어느 날, 마당에 나온 엠마는 강아지가 뛰어놀다가 소시지를 발견하고 냄새를 맡는 모습을 목격했다. 소시지는 반짝이고 있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엠마는 강아지들을 소시지 근처에서 벗어나게 한 후 소시지를 확인했다. 놀랍게도, 소시지 안에는 날카로운 커터칼이 촘촘히 박혀 있었다. 인위적으로 사람이 소시지 안에 면도날을 박아 넣은 모양새였다. 엠마는 “내가 발견하기 전에 내 반려견들이 이 소시지를 먹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끔찍하다”며 “만약 강아지가 먹었다면 죽거나 크게 다쳤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과 동물보호협회 측은 반려견을 노린 범행으로 보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비슷한 사례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CBCSaskatchewan 페이스북 NEWS | 2017-05-30 10:19:06 실험 비글도 브랜드가 있다…'마샬 비글'을 아시나요 (1) (사진=마살 바이오 리소스 홈페이지)강아지를 이용하는 동물 실험엔 비글이 주 대상이다. 그리고 이 실험용 비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유명한 브랜드가 있다. 미국을 본사로 놓고 영국과 중국에서 생산 기지를 운영하고 있는 '마샬 바이오 리소스'. 여기서 탄생한 비글들은 과학적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수의학적으로 완전한 모종을 교배시킨 결과다. 흔히 '마샬 비글'이라고 불린다. '마샬 비글'은 실험용 비글의 표준으로 불릴 정도로 실험에 적합한 유전적 체질을 타고 났다. 본사 사이트에 가보면 '마샬 비글'이 일반적인 병원체에 대해 전원 음성 반응을 보이며, 조용하고 부드러운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있게 홍보하고 있다. (사진=비글프리덤프로젝트 페이스북)이 비글들은 실험실에서 처참한 실험의 희생양이 된다. 화학제품 유해성 실험을 위해 사료에 농약을 섞여 먹이거나 흡연의 위험성을 조사하기 위해 연기를 흡입하게 해 폐암을 유발시키는 식이다. 이를 거부하지 못하도록 강제적으로 주입하며 순한 특성의 비글들은 저항하지 않는다.'마샬 바이오 리소스'는 2012년 사육장에서 동물을 학대한 살상이 알려지며 관계자들이 징역형에 처하는 등 홍역을 치렀지만, 그 세계적인 명성은 여전히 굳건하다. 한국 연구소들은 '마샬 비글'보다 중국에서 길러진 실험 비글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5-29 15:46:15 7월, 서울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축제 열린다 (1) 오는 7월, 서울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축제가 열린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26일 개식용 반대 축제 'STOP IT! 2017' 소식을 알리며 "개식용을 하는 나라는 이제 중국, 베트남, 북한, 한국뿐이다. 개도살은 엄연한 불법이며, 개식용은 이제는 완전히 금지되어야 한다"고 문제 의식을 밝혔다. 복날을 즈음해 마련된 이 축제는 항상 음지에서 되풀이됐던 개식용 철폐 운동을 신나는 축제로 끌어올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축제는 7월 9일 일요일에 서울 광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의 참가가 기대되고 있다. 현재 케어는 사이트를 통해 부스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축제 정보 상세히 보기바로 가기 ▷ 링크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5-29 12:49:10 두 발로 걷는 토이푸들이 귀여워? 동물 학대 가능성 제기 (2) 최근 중국 상하이의 개가 허리를 세우고 사람 아이처럼 뛰는 모습이 SNS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 '동물학대'가 도사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가 SNS에 "강아지가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한 영상엔 푸들 한 마리가 뒷다리만으로 걸어다니며 점프를 하는 등 신기한 묘기를 선보인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귀엽다며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도 한다. 그러나 동물보호단체 PETA는 "개를 두 다리로 걷게 해서는 안 된다. 개가 불편함을 느끼는 데다 부상당할 위험도 크다"고 강아지 2족 보행의 문제성을 지적했다. 개를 두 다리로 서서 걷게 하면 척추에 압박을 주고, 허리 디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외신 글로벌 뉴스에 인터뷰한 캐나다 수의사 협회 패트리샤 알더슨 박사는 "귀여운 트릭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만 그 뒤에서 어떤 훈련이 진행되는지 알 수 없다"며 강압적인 교육 혹은 학대 의혹을 제기했다. 동물 매체 '더 도도'는 강아지를 두 발로 세우기 위해 강아지의 머리를 때리며 훈련시키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상하이스트의 영상은 게재 열흘 만에 조회수 621만회를 넘기며 전 세계에 공유됐다. 그러나 귀여움 이면의 합리적인 문제 제기는 대중들의 탄성과 박수 속에 묻히고 있다. 주변에 두 발로 걷는 강아지를 보면 견주에게 물어보자. "어떻게 훈련시킨 거예요?"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영상 더 도도 유튜브 NEWS | 2017-05-29 11:14:34 꼬리 세 개 달린 고양이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상) 중국 베이징에서 꼬리 세 개 달린 고양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길을 걷던 두 여대생은 주택가의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삼색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삼색 고양이는 놀랍게도 꼬리를 세 개 가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여대생들은 카메라를 꺼내 고양이를 촬영했다. 동영상 속 고양이는 낯선 두 여대생을 보고 잠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 다른 곳으로 달아났다. 동영상에서는 여대생들이 놀라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고양이가 달려가는 뒷모습으로 세 개의 치렁치렁한 꼬리가 포착된다. 동영상에서 확인한 고양이의 세 꼬리는 길이와 색깔이 비슷비슷하다. 누리꾼들은 ‘털이 너무 엉켜서 꼬리처럼 보일 수 있다’, ‘중국이라면 꼬리 셋 고양이쯤 있을 법하다’ 등 분분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털이 엉켜 꼬리처럼 보인 것이든, 꼬리가 정말로 세 개이든 민첩한 움직임으로 보아 고양이는 건강한 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양쪽 꼬리가 털이 뭉친 것이라면, 마음씨 좋은 누군가가 고양이의 털을 잘라주길 바란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영상 Voila Market? NEWS | 2017-05-29 10:35:01 치킨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뚱냥이 스크러플 세상엔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 아직 많다. 고양이 스크러플의 사연도 그렇다. 뚱뚱한 매력을 뽐내는 고양이 스크러플의 언젠가부터 유리창 너머로 찾아오는 닭 팬들의 성원에 난감한 모습이다. 닭들은 매일 스크러플이 사는 집으로 찾아와 쪼르르 도열한 채 스크러플을 바라본다. 그러면 스크러플은 몸을 구르고 배를 보여주는 등 팬서비스를 톡톡히 해준다고. 가끔 선을 넘고(?) 창을 넘어 실내로 들어오는 닭들이 있지만, 스크러플은 당황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몸에 올라오는 걸 허락하고, 자신의 물을 나눠주는 등 여유롭게 응대한다. 스크러플의 반려인은 많이 궁리해봤지만 그의 주변으로 왜 닭들이 몰려드는지 아직도 알아내지 못했다. 인간은 알 수 없는, 종을 넘어선 모종의 교류가 있었으리라고 어렴풋이 짐작할 뿐이다. 닭 팬들에 둘러싸여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스크러플의 사연은 최근 동물매체 러브미유에 소개됐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스크러플 인스타그램? @scruffles_fatcat NEWS | 2017-05-29 10:33:16 생방송 중 리트리버 난입... 귀여운 방송사고 누군가 면도칼을 넣은 소시지를 강아지에게 주고 갔다 실험 비글도 브랜드가 있다…'마샬 비글'을 아시나요 (1) 7월, 서울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축제 열린다 (1) 두 발로 걷는 토이푸들이 귀여워? 동물 학대 가능성 제기 (2) 꼬리 세 개 달린 고양이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상) 치킨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뚱냥이 스크러플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