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강아지 농장 운영하던 여성, 도사견에 물려 숨져 (3) NEWS | 2017-06-02 10:10:09 [NEWS] 고양이의 멍청한 매력엔 출구가 없지 (영상) NEWS | 2017-06-02 09:54:39 [NEWS] 정유라의 랙돌 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 NEWS | 2017-06-01 15:47:14 [NEWS] 개에게 비비탄 쏜 초등학생 VS 학생 뺨 때린 견주 (50) NEWS | 2017-06-01 15:30:36 [NEWS] 유기동물을 위하여... ‘가까이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개최 (1) NEWS | 2017-06-01 11:22:40 [NEWS] "한국으로 시바견 분양하지 않겠습니다" (3) NEWS | 2017-06-01 10:56:14 [NEWS] 고양이 돌봐주면 연봉 3000만원... ‘냥덕의 꿈의 직장’ NEWS | 2017-06-01 10:53:56 강아지 농장 운영하던 여성, 도사견에 물려 숨져 (3) 강원도 원주의 한 강아지 농장에서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숨졌다. 지난 28일 오전 식용견을 기르는 강아지 농장을 운영하던 권 씨(66세, 여)가 농장 청소 중 도사견에게 신체의 여러 부위를 물어 뜯겨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권 씨를 구하려고 뛰어든 남편 변 씨도 도사견에게 공격을 당해 팔과 어깨를 다쳐 현재 치료 중이다. 부부는 15년간 강아지 농장을 운영했고 현재 400여 마리의 개를 키운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측은 이 사건에 대해 "식용 목적의 개농장에서 인명사고가 일어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개들에게 가여운 초등학생 어린이가 물려 죽은 사건도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카라 측은 "이토록 지극히 위험한 동물학대 산업이 만연되도록 대한민국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다"며 "태생이 육식동물이고 높은 활동성을 가진 개를 잔인하게 철장에 가둬 사육 도살하는 개식용이 즉시 종식되지 않는 한 이런 불필요한 비극은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02 10:10:09 고양이의 멍청한 매력엔 출구가 없지 (영상) 이따금 고양이 애호가와 강아지 애호가는 '고양이와 강아지 중 누가 더 멍청한가'로 다투곤 한다. 그럴 때면 고양이 애호가는 고양이가 멍청한 척한다고 믿는 모양이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더펫콜렉티브'에서 엄선한 고양이 영상 모음을 본다면 순순히 백기를 들 수밖에 없겠다. 여기엔 아주 귀여운 고양이들의 부끄러운 묘한 행동이 정리 돼있다. 그러나 다시 반문할 만하다. 이 출구 없는 매력이 고양이의 진가라고. 영상이 소개한 고양이들의 이상한 행동들을 사진으로 살펴 보자.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02 09:54:39 정유라의 랙돌 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 국정 농단으로 구속 기소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국내로 송환되며 그의 반려동물의 행방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 씨는 SNS 계정에 직업을 '랙돌 사육사'로 써 놓았을 만큼 평소 동물 마니아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 씨가 덴마크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구속되기 전, 독일에서 키우던 반려동물들이 영양실조에 시달리다 현지에서 압수당하며 평가는 뒤집혔다. (사진=JTBC 영상 캡처) 이웃 주민들은 "정씨는 집에 있을 때에도 개와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지 않아 밤마다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심각한 소음에 경찰이 출동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 동물들은 다른 주인을 찾는 입양 절차를 밟았다. 덴마크에서 구속됐을 땐 주택 창고에서 고양이 9마리와 강아지 3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들은 다행히 정 씨가 체포된 후 다른 가족과 조력자들이 데리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그가 동물 애호가라는 겉모습과 달리 무책임하게 동물을 수집하는 '애니멀 호더'가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01 15:47:14 개에게 비비탄 쏜 초등학생 VS 학생 뺨 때린 견주 (50) 반려견이 초등학생에게 비비탄을 맞자 견주가 뺨을 때려 응수한 사건이 논란이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아지에게 비비탄 쏜 초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 왔다. 글을 올린 견주는 "강아지와 산책 중 화장실을 가기 위해 문 앞에 잠깐 묶어 놨다"며 운을 뗐다. 그가 볼일을 보고 나오자 끔찍한 광경이 펼쳐졌다. 초등학생 세 명이 강아지에게 비비탄 총을 쏘고 있던 것이다. 견주는 화가 치밀어 초등학생들의 뺨을 때렸고, 이를 본 부모가 달려와 견주와 싸움이 났다. 부모는 "동물한테 그런 걸로 자식들을 그렇게 때리냐"며 항변했고 경찰서로 가자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견주는 게시물을 통해 "사람을 때린 건 잘못한 것"이라 반성했지만 "그렇다고 말 못하고 총 맞은 반려견은 뭐냐"며 반문했다. 이어 "자기 자식이 소중한 것처럼 반려견도 소중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동물을 우습게 보는 아이들은 크게 혼나야 한다", "크게 위험하지 않았다면 뺨을 때리는 건 과한 반응이다"며 견주의 행동에 대해 갑론을박하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NEWS | 2017-06-01 15:30:36 유기동물을 위하여... ‘가까이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개최 (1) 이번 6월 4일, 강남 파고다 어학원 내일캠퍼스에서 ‘가까이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직장인으로 구성된 유기견·유기묘 봉사 단체 ‘가까이’가 준비한 이번 바자회는 이번 바자회는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후원금만으로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힘들기 때문에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모자란 운영비를 채울 계획이다. 바자회의 판매수익금과 후원금은 ‘반달이네’를 비롯한 4개 동물보호센터로 전액 기부되어 유기동물 의료 지원과 환경개선 및 물품지원에 사용된다. | 해리앤마리 | 도기더치 바자회에는 AOS, 도기더치, 율리스도자기, 해리앤마리, 멍쿡 등 20여개 업체가 함께하며 다양한 사료, 애완용품, 의료, 책, 생활용품, 수제물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가까이’의 총무 김민영 씨는 “이번 바자회의 후원금은 유기동물을 위한 보호 활동에 사용되게 됩니다”며 “다양한 업체의 따뜻한 손길과 저희 가까이 가족들의 작은 손길, 그리고 개인 후원들이 모여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가까이’는 의정부, 일산, 포천, 화성에 위치한 4개의 봉사지를 방문하며 유기견과 유기묘를 돕고 있다. 노후된 시설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있기에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을 봉사자로 모집해 함께 견사 청소, 시설 보수, 견공의 목욕과 미용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돌아오는 일요일 오후에는 매력적인 용품과 물품을 구매하면서 동물들을 돕기 위해 바자회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마도 무척, 의미 있는 휴일이 될 것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자료 가까이? NEWS | 2017-06-01 11:22:40 "한국으로 시바견 분양하지 않겠습니다" (3) "한국으로 시바견을 분양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일본의 시바견 분양 전문가는 왜 이런 말을 했을까? 한국에 시바견 열풍이 불며 작년 일본 야마구치현의 시바견 분양 전문점 '시바야'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블로그엔 "분양 문의가 매일 이어지지만 기본적으로 매너를 갖추지 못한 사람들로 상처를 받았다"며 "어떤 여자 분은 자기 개가 너무 크고 대소변 양이 많다며 파양한 후 시바견을 새로 분양받고 싶다고 말했다"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 있다. 이어 "얼마전 분양한 아이가 파양될 처지에 놓였다는 연락을 받았다. 한국에서 파양을 당하면 상당 수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한다는 것을 안다. (중략) 뭐가 아쉬워서 한국에 분양해서 고통을 주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적었다. '시바야' 측은 이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해 올렸다. 한국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경종을 울리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무뚝뚝하지만 충성심 강한 시바견의 인기와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01 10:56:14 고양이 돌봐주면 연봉 3000만원... ‘냥덕의 꿈의 직장’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동물병원에서 낸 채용 공고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 15번가에 위치한 저스트 캣츠 클리닉(Just Cats Veterinary Clinic)은 최근 ‘고양이를 돌봐줄 직원을 구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병원 측에서는 “고양이 친화적인 사람을 찾는다”며 오랫동안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쓰다듬을 수 있는 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흥분한 고양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부드럽게 말하고 속삭일 줄 알아야 하며, 다양한 유형의 고양이를 이해할 줄 아는 직원을 원한다며 연봉 2만 4000유로를 제시했다. 한화로는 약 3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 공고에 더블린 시민 뿐 아니라 해외의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불과 지난 27일에 올라온 구인공고지만, 5일만에 조회수는 5천 이상을 기록했다. SNS상에서는 ‘합격만 시켜주면 당장에라도 더블린으로 가겠다’는 댓글이 상당수였다. 공고는 현재 마감되었다. 병원 측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모집 기간이 끝났다”며 “면접은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Just Cats Veterinary Clinic 페이스북? NEWS | 2017-06-01 10:53:56 강아지 농장 운영하던 여성, 도사견에 물려 숨져 (3) 고양이의 멍청한 매력엔 출구가 없지 (영상) 정유라의 랙돌 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 개에게 비비탄 쏜 초등학생 VS 학생 뺨 때린 견주 (50) 유기동물을 위하여... ‘가까이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개최 (1) "한국으로 시바견 분양하지 않겠습니다" (3) 고양이 돌봐주면 연봉 3000만원... ‘냥덕의 꿈의 직장’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