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지옥에 떨어진 남자의 인생을 구한 고양이 NEWS | 2021-08-24 09:22:48 [NEWS] 너무 당당해서 할 말이 없는 NEWS | 2021-08-24 09:11:09 [NEWS] 너희들 사람이지?..동물들의 재미있는 일상 모음.zip NEWS | 2021-08-24 09:01:02 [NEWS] [펫터뷰] 아직도 자신이 대형견인 줄 아는 귀요미 ‘포메라니안’ NEWS | 2021-08-24 08:33:39 [NEWS] 물에 빠진 주인을 본 강아지의 기이한 반응 NEWS | 2021-08-24 08:24:28 [NEWS] 이런 표정이?!..필사적으로 매력 어필하는 강아지들 NEWS | 2021-08-17 10:08:46 [NEWS] 당신을 100% 미소 짓게 할 길고양이 화보 NEWS | 2021-08-17 09:55:21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지옥에 떨어진 남자의 인생을 구한 고양이 버스킹 공연을 하며 근근이 하루를 살아가는 뮤지션 ‘제임스’. 그의 인생은 약물 때문에 완전히 망가졌는데요. 지옥에서 헤매는 그의 인생 앞에 상처 입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제임스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이 고양이를 위해 가진 돈을 모두 쓰게 되죠. 이후 제임스는 고양이를 보내려 하지만, 고양이는 끈질기게 제임스를 따라옵니다. 결국, 이 고양이는 ‘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제임스와 함께 살게 되죠. 갑자기 등장한 밥은 제임스의 인생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요?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꿈꾸던 것을 이룰 기회를 잡지 못하거나, 열심히 쌓아왔던 노력이 소리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죠. 때로는 잘못된 유혹에 빠져 바보 같은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는 사람도 있지만, 끝내 이기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이 시련을 견뎌낼 위로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임스 보웬’이라는 남자가 그랬습니다. 버스킹을 하며 길거리에서 생활하던 그는 뮤지션으로서 간직한 꿈이 있었죠. 하지만 약물에 중독되어 많은 것을 잃고 피폐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가족에겐 외면받고, 친구도 없이 거리를 떠도는 노숙자가 되어 하루를 버티고 있었죠. 그에겐 희망은 보이지 않았고, 약물의 유혹을 이겨낼 만큼 의지가 강하지도 못했습니다. 지옥과 같은 삶이 이어지고 있던 거죠. 이 망가진 남자를 구한 건 한 마리의 고양이였는데, 둘은 우연히 만났습니다. 정부 지원주택에서 살 기회를 얻은 제임스는 자신의 집 안으로 들어온 길고양이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상처 입은 몸으로 굶주린 채, 거리를 떠도는 모습이 자신과 비슷해 보였던 제임스. 그는 음식을 나눠주고, 얼마 없는 자신의 전 재산(22파운드!)으로 치료까지 해주게 되죠. 자신을 돌보기도 벅찼던 제임스는 고양이를 돌려보내려 하지만, 밥은 제임스를 끝까지 따라갑니다. 결국, 제임스는 이 고양이에게 ‘밥’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는데요. 이후 버스킹 공연을 함께하며 거리에서 유명해집니다. 빛을 잃은 인생을 살던 제임스 보웬은 ‘밥’ 덕분에 새로운 의지와 희망이 생겼고, 지긋지긋한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기도 하죠. 그렇게 한 남자의 인생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처음엔 제임스도 몰랐을 것입니다. 밥이 인생에서 이렇게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 말이죠. 그 누구도 변화시키지 못했던 제임스의 인생을 밥은 어떻게 바꿔 놓을 수 있었던 걸까요?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제임스가 여태 방치하던 자신의 인생을 왜 바꾸려 하였는가’입니다. 의지할 곳이 없어 약물에만 의존하던 그였기에 이 변화는 더 놀랍고 신기하죠. 고독했던 제임스는 밥과 함께하면서 전에 느끼지 못했던 위로를 느꼈을 것입니다. 덕분에 세상에 나갈 용기도 낼 수 있었겠죠. 더불어 소중한 밥과의 시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신도 밥을 책임지고 지킬 수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을 겁니다. 밥과의 동행을 위해 제임스는 새로운 의지를 갖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 거죠. 덕분에 제임스는 조금 더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었네요. 여기서 생각해볼 수 있는 건 누군가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이 생기고, 삶이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하는 ‘반려’ 동물의 존재감이 더 크고 소중하게 다가오죠. 그리고 그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서 반려인들도 변화를 준비하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제임스 보웬과 밥의 사연은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에 등장하는 이야기인데요.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제임스 보웬’이라는 뮤지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일이 반려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중요한 사례이니까요. 더 흥미로운 건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밥을 실제 고양이 밥이 대부분 연기했다는 데 있습니다. 덕분에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은 밥이라는 고양이가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직접 볼 수 있죠. 아쉽게도 지금은 실제 고양이 ‘밥’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얼마 전, 밥은 제임스 보웬과의 오랜 동행을 마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더 소중한데요. 이번 기회에 필름 속에서 영원히 빛나고 있을 밥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CREDIT에디터 HI출처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주)누리픽쳐스) NEWS | 2021-08-24 09:22:48 너무 당당해서 할 말이 없는 분명 잘못된 행동인데, 그걸 너무 당당하게 하면 말문이 막히고는 하는데요. 그럴 땐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게 더 이상해 보이죠. 최근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등장한 갈매기가 그렇습니다. 물건을 자연스럽게 훔치는 장면이 포착된 건데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 번 볼까요? 이곳은 영국의 한 마트 앞입니다. 길을 걷던 갈매기가 문 앞에서 잠시 멈춰 서는데요. 그러다 자동문이 열리자 자연스럽게 마트로 입장하죠. 여기까지는 ‘꽤 영리한데?’라고 감탄을 하거나, ‘어떻게 나오려고 그러지?’라고 의문을 던질 수 있었는데요. 이후 이 갈매기의 진짜 의도가 드러납니다. 유유히 마트 안으로 들어간 갈매기는 입에 과자 한 봉지를 물고 나옵니다. 자동문이 닫히기 전, 재빠르게 나오는 걸 보니 꽤 능숙한 것 같네요.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마트 측 직원은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갈매기, 도둑으로서는 큰 재능을 가지고 있네요. 이후의 행동은 더 흥미로운데요. 정말 자연스럽게 과자를 뜯어 먹습니다. 분명, 한두 번 한 솜씨가 아닌 것 같네요. 훔친 과자를 범죄 현장 앞에서 먹는 여유가 있다는 점도 비범합니다. 갈매기의 범죄 어떻게 보셨나요? 뻔뻔하지만 당당한 모습에 당황하셨을 수도 있고, 능숙한 모습에 웃음이 나오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뜬금없는 결론이지만, 우리 집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갈매기 때문이라도 문단속을 더 잘해야겠는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qwiP8yiVcY 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NEWS | 2021-08-24 09:11:09 너희들 사람이지?..동물들의 재미있는 일상 모음.zip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다 보면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귀여운 장면 보고 그 장면을 기억하기 위해 셔터를 눌렀지만, 전혀 원하지 않던 모습이 담기는 경우가 많죠. 귀신처럼 렌즈만 피해서 움직이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 고민해본 적이 있는 분에게 좋은 이야기를 가져왔는데요. 최근 ‘Bored Panda’ 홈페이지에 공개된 SNS 계정 ‘The Snuggle is real’엔 매력적인 사진이 무척 많았습니다. 선탠하기 좋은 날씨구만리트리버의 과거를 알면 깜짝 놀랄 걸?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먼저 준비한 건 강아지들의 사진입니다. 첫 번째 사진의 강아지는 해가 가장 잘드는 명당에 자리르 잡고 낮잠을 자고 있는데요. 따뜻한 햇살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정말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잠을 자는 리트리버의 다리 위에 옹기종기 자리잡은 새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 리트리버가 새를 사냥했던 과거를 알고 있을까요? 마지막 사진엔 강아지들이 바람으로 정면을 맞으면서도 꿋꿋히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위풍당당한 모습을 기대했겠지만, 처량한 사진이 되고 말았네요. 사고 난 김에 자는 고양이 우리가 고양이를 모셔야 하는 이유 다음 주인공은 고양이입니다. 첫 번째 사진 속 고양이는 운전하다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요. 졸면서 운전을 하다 차가 뒤집힐 정도의 사고를 낸 것 같습니다. 혼란스러운 사고 속에서도 잘 자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졸음운전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를 이제는 아시겠죠?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고양이의 위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보다 몇 배는 큰 동물들을 지휘하는 고양이!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이 포인트인 사진이네요. 먹방 중인 흑곰들 좀 더 빠른 음악을 부탁해! 치~즈! 강아지와 고양이 외에도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은 동물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사과밭에서 즐거운 식사를 즐기고 있는 흑곰들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뷔페에 도착한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이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다음 사진엔 도마뱀이 한껏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떤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걸까요? 마지막 사진엔 사람처럼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쥐가 보이는데요. 능숙한 모델의 관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같이 사진을 찍고 싶네요. 이번 시간엔 사람처럼 사진을 찍고 있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봤습니다. 평소 못 보던 매력을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즐거웠는데요. 이번 주엔 반려동물과 사진찍기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요?CREDIT에디터 HI출처 인스타그램 계정 ‘thesnuggleisrl’ NEWS | 2021-08-24 09:01:02 [펫터뷰] 아직도 자신이 대형견인 줄 아는 귀요미 ‘포메라니안’ 우리가 사랑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정말 다양한 종이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개성과 매력이 있죠. 그들에게 어떤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를 위해 '견묘백과 펫터뷰'에서 다양한 강아지, 고양이를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담는 인터뷰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펫터뷰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풍성한 털이 매력인 ‘포메라니안’입니다.지금은 도시에서 자주 볼 수 있는소형견이지만 과거엔 썰매개였다는데이야기를 들어볼까요? Q.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인기 순위 3위에 오르셨어요! 축하드리고,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A. 제 순위가 생각보다 낮은 것 같은데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앙증맞은 체형, 여우와 닮은 얼굴에 풍성한 털로 사랑 받고 있는 ‘포메라니안’입니다. 제 털은 반듯한 직모인데 속 털과 겉 털, 이렇게 두 종류로 이뤄져있어요. 속 털은 짧고 굵지만, 겉 털은 길고 빛나죠. 이런 말을 직접 하기 쑥스럽지만, 겉모습 외에도 매력이 넘친답니다. 반려인과 교감을 잘하고 똑똑한 덕분에 인기가 더 많죠. Q. 털이 이렇게 풍성한 데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A. 먼 조상들의 영향이 커요. 포메라니안은 독일 강아지 ‘스피츠’라는 친구의 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보고 있는데요. 폴란드 시골 마을인 ‘포메룬’ 지방에서 썰매를 끌었다는 기록도 남아있다고 하죠. 지금은 제 키가 작아서 썰매를 끌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옛날 조상님들은 15kg이 넘는 중형견이었어요! 그런 추운 지방에서 살았던 과거 덕에 촘촘한 이중모를 가지게 된 거죠.Q. 썰매개 출신이라고 하셔서 놀랐는데요. 그래도 상상하기 쉽지 않은데요?A. 지금 제 키가 15cm 정도라 저도 썰매를 끈다는 게 상상하기 힘들어요. 크기가 작아진 데에는 긴 역사가 있는데요. 원래는 큰 체구 덕에 사람들과 여러 일을 함께할 수 있었죠. 그러다 18세기부터 키가 점점 작아졌고, 19세기가 넘어서는 소형견으로 세계에 알려졌답니다. ‘포메라니안’은 영국 황실의 사랑을 받은 거로도 유명해요. 18세기 조지 3세가 포메라니안 두 마리를 영국에 데려왔죠. 말씀드린 것처럼 그때는 지금과 모습은 같지만, 키가 무척 컸어요. 그리고 훗날,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와서 키가 점점 작아졌다고 합니다. 반려견으로 함께하기 위해 그랬던 것 같은데요. 특히, 빅토리아 여왕이 저희를 매우 아꼈다고 하죠. 빅토리아 여왕이 세상을 떠나던 마지막까지 포메라니안이 침대 밑에서 자리를 지켰다고 해요. 그 이후에도 저희는 점점 더 작아졌고, 지금은 3kg의 초소형견이 되었죠. 예전 몸무게의 1/5밖에 안 되는 거예요!Q. 지난 시간 ‘코리안 쇼트헤어’님도 왕의 사랑을 받았다고 했는데, 놀랍네요.A. 빅토리아 여왕님만큼 유명한 분들이 더 있는걸요? 프랑스 왕비였던 ‘마리 앙투아네트’도 저희의 반려인이었어요. 그리고 작가였던 에밀 졸라, 작곡가 모차르트와도 함께했죠.Q. 썰매개 출신이라고 하셔서 활발한 성격이실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A. 인터뷰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다른 강아지들보다 작은 편이지만, 겁이 없는 편이에요. 저보다 큰 대형견을 보고도 당당히 짖고는 하죠. 가끔은 과거의 기억 탓인지, 제가 대형견인 줄 알고 당차게 행동하기도 해요. 그리도 반려인과는 정말 잘 지낸답니다. 활발하고 발랄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통제가 어려울 것 같지만, 반려인의 말은 정말 잘 따르는 순둥이예요. 거기다가 얼마나 똑똑한지, 반려인의 말도 잘 알아들어서 유대감을 잘 형성하죠. 덕분에 훈련도 잘 받고, 반려인이 원하는 걸 빠르게 알아채죠. 이러니 사랑받을 수밖에 없겠죠?Q. 도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유가 다 있었네요. 반려인과 잘 지낸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부탁하고 싶은 게 있을까요?A. 대부분의 반려인과 잘 지내고 있어 특별한 건 없지만, 간혹 실수하는 분들이 있어요. 일단, 계속 말했던 털! 털이 많고 긴 편이라 털 손질을 자주 해주셔야 해요. 엉키는 건 정말 질색이니 빗질을 잘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털을 자르는 관리를 해주시는 것도 좋죠. SNS에서 제가 예쁘게 털을 자른 모습을 볼 수 있을 텐데, 그게 건강에도 좋아요. 그거 외엔 제가 옛날보다 작아지면서 생긴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활발하고, 활동적이지만 워낙 작기 때문에 운동량은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골절이 있을 수도 있어요. ‘슬개골 탈구’라는 질병에도 취약하죠. 사랑스럽다고 간식만 주시면 체중이 금방 늘어서 작은 뒷다리에 엄청난 무리가 갈 수 있답니다. 제가 옛날 생각에 빠져 위헌한 행동을 한다면 꼭 막아주세요. 이런 걸 예방하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점프를 방지하기 위해 자주 올라가는 곳엔 발판을 만들어 주시거나, 바닥이 미끄러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카펫이나 러그를 깔아주세요. 여기까지가 제 이야기였어요. 제 과거 이야기에 조금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썰매를 끌 수는 없겠지만, 반려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끌어갈 수 있으니 더 좋은 거 아닐까요?CREDIT에디터 HI 사진 출처 Pixabay NEWS | 2021-08-24 08:33:39 물에 빠진 주인을 본 강아지의 기이한 반응 여름철 물에 빠졌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우리에게 달려와 줄 것만 같은 친구들이 있죠. 해양 인명 구조견! 구조견 덕분에 더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채널 ‘Viralhog’에 조금 배신감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충격적인 반전이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헝가리의 한 해변. 시원한 물에서 수영을 하는 개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 갑자기 방향을 바꿔 빠르게 헤엄치기 시작하는데요. 알고 보니 그곳엔 한 남자가 물에 떠 있었습니다. 미동조차 없는 게 위험한 상황인 것 같은데요. 이 남자를 구하기 위해 왔던 거였군요! 신속히 남자의 상태를 살피던 개는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았는지 빠른 조치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오히려 익사자에게 올라타 버리네요! 물에 빠져 숨을 쉬지 못하는 사람 등에 올라타는 건 치명적인데, 잘못 훈련받은 걸까요? 아니면 이 남자에게 어떤 원한이라도 가지고 있는 걸까요? 몇 초 뒤, 이 상황을 감지한 남자가 엄지를 치켜세웁니다. 사실, 이건 하나의 테스트였는데요. 남자가 물에 빠진 걸 보고 개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던 주인이 연기를 한 것이었죠. 영화처럼 멋지게 구조해줄 것만 같았지만, 현실은 냉혹했네요. 맛있는 간식을 더 자주 줘야겠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3QWXsPrfxY0 훈련받은 구조견들은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봤더니 해변이 더 그리운데요. 하루빨리 물놀이를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구조견을 본다면, 밝게 인사하며 응원해주실 거죠?CREDIT에디터 HI출처 유튜브 채널 ‘ViralHog’ NEWS | 2021-08-24 08:24:28 이런 표정이?!..필사적으로 매력 어필하는 강아지들 강아지가 가장 사랑스러울 때는 언제인가요? 집에 돌아갔을 때 가장 먼저 반겨줄 때, 간식을 먹기 위해 애교를 보여줄 때,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즐겁게 뛰어놀 때 등 다양한 순간이 떠오르실 것 같은데요. 요즘처럼 답답한 일상을 보낼 때는 반려견이 늘 옆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존재일 것 같습니다. 앞선 콘텐츠에선 귀여운 고양이들의 활약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강아지들의 활약을 기다리시는 분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소중한 강아지들이 만드는 재미있는 순간을 가져왔는데요. Bored Panda 홈페이지에서 다룬 온라인 커뮤니티 ‘r/AnimalsBeingDerps’의 사진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공놀이는 못 참지! 요즘 이렇게 찍는 게 유행이라면서요? 난 이 결혼 반댈세! 난 이게 편한데? 옆 동네에 무슨 일이 있는 거야? 그거 저한테 주세요! 손님, 어디로 가면 될까요? 소개해드린 사진의 강아지들 어떻게 보셨나요? 무언가를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내거나, 돌발 행동으로 웃게 하는가 하면, 때로는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하는데요. 다양한 표정으로 우리의 일상을 풍부하게 해주고 있다는 걸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반려견들은 어떤 표정으로 하루를 보냈을까요?CREDIT에디터 HI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r/AnimalsBeingDerps’ NEWS | 2021-08-17 10:08:46 당신을 100% 미소 짓게 할 길고양이 화보 지난 시간 ‘Bored Panda’ 홈페이지에 공개된 ‘Masayuki Oki’의 사진을 통해 길고양이의 매력을 알아봤습니다. 한 번에 담기에 좋은 사진이 많아 두 편에 나눠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소개해드렸던 것보다 더 감성적이고 따뜻한 사진이 많으니 이번에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왼손으로 맛있는 거 먹었구나? 우리도 날 수 있던 거야? 에잇, 고양이인 척 하다가 걸렸네! 길고양이에게도 이렇게 분위기가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음지에 숨어서 표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살 것만 같은 고양이들에게도 이런 따뜻한 면이 있었죠. 편견 탓에 아름다운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지 반성을 하게 되네요. 누가 우리 구역에 들어왔냐옹? 이불 밖은 위험하니 딱 붙어있어! 왜 저러는 걸까요? 지난 시간에 이어 길고양이들의 사진을 봤는데요. 고양이들이 풍부한 표정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서로의 개성을 존중받으며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고양이들에게도 어떤 표정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모두가 공존하면서 미소를 보낼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CREDIT에디터 HI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 ‘okirakuoki’ NEWS | 2021-08-17 09:55:21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지옥에 떨어진 남자의 인생을 구한 고양이 너무 당당해서 할 말이 없는 너희들 사람이지?..동물들의 재미있는 일상 모음.zip [펫터뷰] 아직도 자신이 대형견인 줄 아는 귀요미 ‘포메라니안’ 물에 빠진 주인을 본 강아지의 기이한 반응 이런 표정이?!..필사적으로 매력 어필하는 강아지들 당신을 100% 미소 짓게 할 길고양이 화보 1 2 3 4 5 6 7 8 9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