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동물원 월요병 : 동물원이 동물병원으로 변한다 NEWS | 2017-05-19 17:27:53 [NEWS] 이 녀석을 기르기란 보기보다 어렵다! 토끼 반려 TIP 4 NEWS | 2017-05-19 17:07:04 [NEWS] 세계의 고양이 마을로 떠나다…<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예고편 공개 NEWS | 2017-05-19 16:04:44 [NEWS] 세계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루후는 괜찮아요~ NEWS | 2017-05-19 14:20:29 [NEWS] 세상의 모든 귀여움, ‘코기 믹스’ 견종들을 살펴보자 NEWS | 2017-05-19 13:05:40 [NEWS] 강아지 산책을 위한 미세먼지 주말 예보 (5월 셋째 주) NEWS | 2017-05-18 16:14:41 [NEWS] 120cm 고양이 오마르는 곧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NEWS | 2017-05-18 15:55:09 동물원 월요병 : 동물원이 동물병원으로 변한다 주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동물원을 방문하고 나면 동물원 전체는 '월요병'에 걸린다. 과거 EBS <하나뿐인 지구>에서 소개한 '동물원 월요병' 편이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물원의 월요일 아침. 직원들은 유독 바쁘다. 주말 내 관람객들을 상대한 동물들이 건강 이상을 호소하기 때문이다. ? 수리부엉이는 금이 간 부리에 깃털이 끼어 목이 돌아가 있고, 고릴라들은 구토를 한다. 움직임이 적은 악어는 움직임을 유발하기 위해 날아 온 물건을 맞아 상처를 입고, 죽은 물범의 뱃속에선 수십 개의 동전들이 쏟아져 나온다. 서울대공원 측은 "동물원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종 보전'이다. 이 종이 자연에서 인간과 공존해야 하는 의미를 설명하는 것이다"며 관람객들이 생명 보호 의식을 갖추길 간절히 바랐다. 이에 동물원 관람 수칙 네 가지를 소개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들은 꼭 기억하고 관람에 나서자. 동물과 당신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절대적인 규칙이다. 1. 동물에게 절대 먹을 것을 주지 않는다. 2. 호피무늬 옷을 피한다. 많은 동물들에게 공포감을 주기 때문이다. 3. 침팬지와 정면으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4. 동물에게 동전을 던지지 않는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EBS '하나뿐인 지구' NEWS | 2017-05-19 17:27:53 이 녀석을 기르기란 보기보다 어렵다! 토끼 반려 TIP 4 ?강아지와 고양이만 반려동물인가. 오랫동안 인간의 친구였던 토끼에 대한 반려 정보는 현저히 부족하다. 토실토실 토끼와의 반려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기본적인 팁이 도움이 될 것이다. 1. 눈 깜짝할 사이에 자란다 토끼는 금방 자란다. 생후 6개월이면 성인 토끼가 된다?. 발육이 좋은 토끼는 50cm 이상 크니 ?새끼 토끼 때 공간이 너무 넓게 느껴질 수 있으나 첫 케이지에 확실히 투자하는 게 좋다. 2. 가끔 케이지 밖에서 놀게 해주자 케이지가 넓더라도 토끼의 운동량을 충분히 해소하긴 어렵다. 그럴 땐 케이지 밖으로 빼서 실내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는데, 분명 신나게 이곳저곳을 갉을 것이다. '사회화'나 '교육' 같은 단어를 떠올리지 말자. 토끼의 이빨은 평생 자라나므로 이런 행위는 자연스럽고 필수적인 것이다. 이때 몸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장난감이나 이갈이용 목재 용품이 나와 있으니 이를 던져주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벽지, 전기 코드, 의류까지 갉아먹으며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다. 케이지 밖에서 놀게 할 때는 눈을 떼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 다묘 가정을 섣불리 꿈꾸지 말자 토끼는 동성이어도 영역 의식으로 심하게 다툴 수 있다. 상처와 스트레스의 근원이 될 수 있으니 여러 마리를 기르는 건 신중히 고민하자. 번식력도 강해서 당신이 손 쓸 시간도 없이 감당하기 어려운 개체수로 불어나 버릴 수도 있다. 그럼에도 여러 마리를 키우고 싶다면 혹은 키우게 됐다면, 최소 생후 4~5개월쯤에는 개별 케이지에 분리해서 사육하자. 4. 수분과 온도의 예술적인 컨트롤이 필요하다 토끼는 개나 고양이보다 더 섬세한 동물이다. 먼저 신선한 급수는 토끼 사육의 필수 요소다. 반면 습기엔 취약하니 어딘가에 물을 흘린 채 방치되지 않게 아예 급수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위와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므로 여름철엔 냉방기로, 겨울철엔 동물 히터를 활용해 신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자. 토끼를 키우기 가장 적당한 습도는 40~60%, 온도는 20~25도 정도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은 습도와 온도를 제어하기 쉽지 않기에 권장하지 않는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참고 펫토코토 Petokoto ? NEWS | 2017-05-19 17:07:04 세계의 고양이 마을로 떠나다…<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예고편 공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천만 인구가 살고 있는 이 대도시에는 사람 외에도 도시를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다양한 생명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20만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길고양이’들은 이미 사람들과 일상을 함께하고 있는 것이 사실. 주차된 차 밑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사람의 발소리에 놀라 급히 자리를 피하는 길고양이의 뒷모습을 누구나 한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는 6월 8일 개봉하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이런 길고양이와 사람의 행본한 공존에 대해 질문하는 본격 길고양이 로드무비. 연간 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만의 관광명소 ‘허우통’의 별칭은 ‘고양이 마을’이다. CNN이 선정한 세계 6대 고양이 스팟(spot) 중 하나인 일본의 섬 ‘아이노시마’. 2016년 기준 거주민 284명의 작은 섬에는 사람보다 많은 수의 고양이가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곳의 고양이들은 사람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어디서나 여유롭고 당당하다. 이처럼 고양이와 사람의 행복한 공존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한국, 대만, 일본 3국 길고양이들을 집중탐구하며 길고양이와 사람의 행복한 공존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통해 관객들은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생명을 존중하는 것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INFO<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감독: 조은성내레이션: 강민혁(씨엔블루)제작: M&CF공동제공: 펫러브? NEWS | 2017-05-19 16:04:44 세계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루후는 괜찮아요~ '세계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루후. 그의 얼굴을 보면 그런 별명이 왜 붙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의 루후(Luhu)라 불리는 고양이가 불쌍한 얼굴로 '세계에서 가장 불쌍한 고양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루후의 불쌍한 표정을 보면 <슈렉2>에 나오는 장화신은 고양이가 두 손을 곱게 모으고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장면이 생각난다. 다만 장화신은 고양이는 귀엽고 앙증맞았다면 루후를 보면 안쓰러운 마음부터 든다. 고양이는 보통 얼굴에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독특한 표정을 지닌 루후에게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것. 물론 정말 우울하거나 슬프기 때문은 아니다. 눈 위 근육이 태어날 때부터 쳐저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런 기분일 때도 이런 슬픈 표정을 짓는다. 지금까지 루후는 인스타그램 팬수가 20만 명을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CREI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루후 인스타그램 NEWS | 2017-05-19 14:20:29 세상의 모든 귀여움, ‘코기 믹스’ 견종들을 살펴보자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웰시코기와 다른 견종 사이에서 태어난 ‘코기 믹스’ 사진을 모았다. 웰시코기는 다리가 짧고, 엉덩이가 통통한, 식빵을 닮은 견종이다. 짜리몽땅한 체구와 특유의 해맑은 얼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웰시코기와 다른 견종 사이에서 태어난 코기 믹스들은 어떨까? 웰시코기의 몸집에 다른 견종의 얼굴을 하고 있는 강아지들은 사진 속에서 제각기 개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품종견도 좋지만, 믹스견은 고유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제 코기 믹스들의 귀여운 자태를 함께 감상해보자. | 코기 + 오스트레일리안 셰퍼트 | ?코기 + 포메라니안 | ?코기 + 시베리안 허스키 | ?코기 + 저먼 셰퍼트 | ?코기 + 골든 리트리버 | ?코기 + 시바 이누 | ?코기 + 오스트레일리안 세폐트 ?| ?코기 + 챠우챠우 ?| ?코기 + 달마티안 ?| ?코기 + 골든 리트리버 ? | ?코기 + 셔틀랜드 쉽독 ?| ?코기 + 셔틀랜드 쉽독 ?| ?코기 +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 ?코기 +? 미니어쳐 슈나우저 | ?코기 + 사모예드?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Bored panda? NEWS | 2017-05-19 13:05:40 강아지 산책을 위한 미세먼지 주말 예보 (5월 셋째 주) 강아지 산책을 위한 미세먼지 주말 예보 (5월 셋째 주)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공포. 자기 몸을 핥고 먼지가 깔린 바닥 가까이 걷는 강아지들은 오염 물질에 노출되기 더 쉽다. 그렇다고 바깥 산책을 포기하긴 어려운 노릇. 펫찌가 준비한 산책용 미세먼지 예보로 산책 일정을 점검하자. '나쁨' 이상으로 먼지 상태가 심한 날은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한국환경공단과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그래픽 오지연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NEWS | 2017-05-18 16:14:41 120cm 고양이 오마르는 곧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메인쿤 오마르가 기네스북에 오른 이유는 단순하다. 정말이지, 크다. 호주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스테피 허스트의 반려묘 오마르는 몸무게 14kg에 몸 길이는 120cm에 달한다. 기존 기네스북에 올랐던 가장 장신의 고양이는 118cm였는데 오마르가 갈아치울 예정이다. 스테피 허스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오마르가 아침에는 사료를 먹고 저녁에는 캥거루 고기를 먹는다"며 "생후 1년만에 몸무게가 10kg가 됐다"고 오마르의 남다른 성장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만해도 함께 사는 개보다 작았는데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고 겸연쩍어 했다. BBC 등 외신을 통해 오마르의 소식이 알려지자 오마르의 SNS는 네티즌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2주간 30만 번 이상 공유될 정도. 이제부터 크고 아름다운 오마르의 사진을 감상하자. 보면서 '우리 집 고양이가 더 큰 것 같은데…?' 싶다면 기네스북에 도전해 봐도 좋다. 혹시 아는가? 허스트가 "오마르는 새벽에 우릴 깨우고 장난치기 좋아하며 평범하게 사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오마르 역시 일반 가정의 고양이였다. | 셔틀랜드 쉽독과의 투샷. 눈을 잠깐 의심하게 된다. | 사이즈에 맞는 캣타워가 없지만, 오마르는 불평하지 않는다. | 가끔 집을 지키기도 하는 모양이다. | 택배용 상자 정도론 오마르를 만족시킬 수 없다. | 배고플 땐 직접 요리를 해먹기도 한다.? 싱크대 위로 손을 뻗을 수도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오마르 인스타그램 NEWS | 2017-05-18 15:55:09 동물원 월요병 : 동물원이 동물병원으로 변한다 이 녀석을 기르기란 보기보다 어렵다! 토끼 반려 TIP 4 세계의 고양이 마을로 떠나다…<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예고편 공개 세계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루후는 괜찮아요~ 세상의 모든 귀여움, ‘코기 믹스’ 견종들을 살펴보자 강아지 산책을 위한 미세먼지 주말 예보 (5월 셋째 주) 120cm 고양이 오마르는 곧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