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14건) [NEWS] 토끼를 도울 수 있는 5가지 행동들 NEWS | 2017-03-21 11:37:29 [NEWS] 퍼스트독 희망이와 새롬이, 천연기념물 지정될까 NEWS | 2017-03-20 12:38:31 [NEWS] 쇠꼬챙이에 끓는 물…고양이 학대범 검거 NEWS | 2017-03-20 10:35:28 [NEWS] 청와대, '희망이 새롬이' 보호단체 입양 제의 거절 NEWS | 2017-03-16 14:52:19 [NEWS] 이러려고 진돗개 입양했나…'퍼스트 독' 희망이·새롬이 보호단체 갈까 NEWS | 2017-03-14 10:27:57 [NEWS] 박 대통령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 새끼들의 운명은? (1) NEWS | 2017-03-06 12:16:57 [NEWS] ‘강아지 공장’이 사라진다... 동물보호법 개정안 통과 NEWS | 2017-03-03 15:29:48 토끼를 도울 수 있는 5가지 행동들 1. '모피 프리' (FUR-FREE) 서약 토끼는 매년 털을 위해 두들겨 맞고, 삶아지고, 교수형에 처하고, 감전사를 당한다. 토끼의 털이 어디에서 온 것이 든, 모피는 항상 잔인한 산업의 산물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모피 무역'의 학대를 끝내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모피를 구매하고 입는 것을 거부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촉구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PETA의 '모피 없는 서약'에 서명할 수 있다. 2. 사지 말고 입양하라 토끼는 개와 고양이처럼 별개의 개성을 가진, 장난기와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 그들은 물건을 밀고 던지기, 기어 올라가기, 뛰어 다니기, 씹는 것들을 좋아하며, 대부분의 토끼는 쓰다듬어 부드럽게 귀여워해주면 행복해 한다. 토끼를 가정에 들이기로 결정했다면, 애완용 점포나 육종가에서 구입하는 대신 현지 토끼 구조 그룹의 토끼를 입양하자. 토끼는 10년 이상 살 수 있고, 수의사의 검진을 필요로 하며, 사랑이 넘치지 않으면 우울해질 수 있다. 중성화가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말자. 3. 동물 실험 반대 서약 수백만 마리의 토끼가 화장품 및 가정용 제품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고통스러운 테스트를 받는다. 주된 부위는 눈이나 피부다. 실험자들은 감금하기 쉽고, 귀에 큰 정맥이 있어 혈액을 얻어내기 쉬우며, 신속하게 번식하는 토끼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기업, 대학 등에서 동물을 사용하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품 구입을 거부하는 것이다. 동물에 대한 검사를 중단할 때까지 해당 단체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자. * 이곳에서 PETA의 동물 실험 반대 서약을 할 수 있다. 4. '레블론'에게 동물 실험 중지를 요청하라 20년 이상, 화장품회사 '레블론'은 PETA가 만든 '미국의 잔인한 기업 리스트'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였다. '레블론'은 중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수입 제품을 판매하기 전에 정부가 동물에 대한 검사를 요구한다. 중국 정부의 동물 실험 요구가 회사의 정책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묻자, '레블론'은 대답을 거부했다. '레블론'에게 당장 동물 실험을 중단하라고 요청해야 한다. 5. 비건이 되자 수백만 마리의 다른 동물들과 함께, 토끼는 육체 자체를 착취당한다. 그들의 몸을 먹지 않는 것은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위 기사는 PETAASIA의 글로, 허가를 통해 번역되었습니다. NEWS | 2017-03-21 11:37:29 퍼스트독 희망이와 새롬이, 천연기념물 지정될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취임 선물이었던 진도개 ‘희망이’와 ‘새롬이’가 고향 진도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거하며 아홉 마리의 진도개들을 놓고 간 가운데, 희망이와 새롬이를 고향인 진도로 보내야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하지만 진도에서 자라던 진도개가 섬 밖으로 팔려 나가면 천연기념물 지정 자격을 상실한다. 이에 희망이와 새롬이가 진도로 돌아올 경우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수 있느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희망이와 새롬이는 생후 50일 때 서울로 보내져 천연기념물 지정을 받지 못한 채 진도에서 나왔다. 청와대에서 지내며 새끼를 7마리나 낳아 기르면 귀한 대접을 받았지만, 박 전 대통령 탄핵으로 진도개 번식장으로 갈 위기에 놓였다. 진도 주민들은 희망이·새롬이가 박 전 대통령의 사저로 함께 가지 못했다는 소식에 차라리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분위기다. 특히 ‘퍼스트 독(first dog.대통령 반려견)’이라는 명찰이 붙여진 채 프리미엄 번식견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진도 주민들은 희망이 새롬이가 고향에 돌아 온다면 ‘외부 반출 진도개에 대한 천연기념물 지정’도 추진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차제남 진도군 진도개사업소장은 “진도개가 진도 밖으로 나가면 천연기념물 지정 자격을 상실한다”며 “그러나 희망이와 새롬이에 대해서는 천연기념물 지정 신청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앞서 선례는 없지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견이 현재 진도에 살아있는 등 4∼5대째 순수혈통이 확실하고 여러 특별한 사정 등을 감안한 것이다. 한편,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단체 케어’ 등 동물보호단체 6곳은 17일 ‘청와대 진도개들, 반려동물로 살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통해 “진도개의 혈통을 보존하겠다는 것은 ‘박 전 대통령의 진도개’라는 퍼스트 도그 프리미엄을 붙여 지속적인 번식을 시키고 상품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면서 “이는 사실상 유기행위보다 더 나쁜 행위”라고 전했다. 사진=박근혜 페이스북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3-20 12:38:31 쇠꼬챙이에 끓는 물…고양이 학대범 검거 길고양이에게 뜨거운 물을 붓는 등 학대하는 영상을 인터넷에 게재한 남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달 14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남성을 동물보호법 동물학대행위 및 학대 영상물 유포 혐의로 검거했음을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올해 초 ‘임정필’이라는 닉네임으로 게시된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이 고양이를 철장에 가두고 학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남성은 불에 달군 뜨거운 쇠꼬챙이로 고양이를 여러 차례 찌르고 뜨거운 물을 붓는 등 잔인한 행동을 서슴없이 했다. 해당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를 경찰에 고발했다. 동영상이 촬영된 장소로 추정되는 곳을 탐문 및 압수수색을 진행한 끝에 남성은 검거됐다. 영상 속에서 학대 당하던 고양이는 이미 서늘한 주검이 된 후였다. 남성은 고양이를 학대하여 죽인 이유에 대해 “기르던 닭을 죽여서 그랬다.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던 일로 이렇게 큰 문제가 될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동물학대는 이유를 불문하고 범죄행위로 분류돼 처벌을 받는다”며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남성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임을 전했다. 앞서 학대범 수배에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던 동물권단체 케어는 “학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는 동물학대 중에서도 죄질이 나쁜 범죄 행위”라며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케어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피의자의 만행을 엄중하게 처벌하기를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을 받고 있으며 이를 모아 경찰 측에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길고양이 학대범 처벌 서명운동'은 여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진 = 케어 홈페이지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 NEWS | 2017-03-20 10:35:28 청와대, '희망이 새롬이' 보호단체 입양 제의 거절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반려견 9마리를 청와대에 두고 퇴거한 가운데, 청와대가 동물보호단체 측의 입양 대행 의사를 거부했다.박 전 대통령은 2013년 취임 당시 삼성동 이웃들로부터 ‘희망이’와 ‘새롬이’를 선물받아 입양하게 되었다. 희망이와 새롬이 사이에서 7마리의 새끼들이 태어나 반려견은 9마리로 늘어났다.박 전 대통령은 파면선고 이후 이틀 만에 청와대에서 퇴거하면서 9마리의 진돗개들을 놔두고 떠났다. 이에 동물보호단체인 ‘부산 동물학대 방지연합’은 박 전 대통령을 불법 유기행위로 고발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YTN ‘신율 출발 새아침’에서는 동물보호 시민운동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박 전 대통령과 진돗개들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 동물보호법상 유기는 도로나 공원 등에 배회하는 동물, 아니면 상자 등에 담겨져 버려진 동물을 뜻하는 거라서 유기죄가 성립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케어 측은 중성화 수술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걸쳐 진돗개들의 입양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자체 보호소로 가면 안락사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이를 거부하며 진돗개의 혈통 보존을 원한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개들을 진돗개 보존 협회로 보내겠다’며 답변했다.? 박 대표는 “진돗개 보존 협회라는 곳은 반려동물을 길러주는 곳이 전혀 아니다. 상업적 가치에 의해서 혈통 보존용으로 계속 번식해야 하는 동물이 되는 거라서 반려동물 관리라고 할 수 없다”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그는 “사실 일반인들도 물론 유기하는 사람들 많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사정에서도 끝까지 동물들 책임지려고 좁은 집에서도 끝까지 함께 한다”며 “그런데 (전) 대통령이 이렇게 기르던 개를 유기하는 나라에서 어떻게 우리가 동물복지에 대한 정책을 기대할 수 있었을까”라고 덧붙였다. 사진= 박근혜 페이스북장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3-16 14:52:19 이러려고 진돗개 입양했나…'퍼스트 독' 희망이·새롬이 보호단체 갈까 갈 곳을 읽은 청와대 진돗개 아홉 마리. 동물보호단체로 갈지도 모른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청와대에 남아 있는 진돗개들의 입양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탄핵 직후 청와대 퇴거가 결정되자 삼성동 자택으로 이주했다. 그러나 본인이 소유하던 진돗개 아홉 마리를 데리고 가지 않아 진돗개들의 향후 행방을 묻는 지적이 화두로 떠올랐다. 2013년 2월 서울 삼성동 주민들로부터 선물받은 진돗개 한 쌍인 ‘희망이’와 ‘새롬이’는 그 후 청와대에서 지내며 두 차례 새끼를 낳았다. 당시 일반인들로부터 입양돼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주인 없는 유기견이 된 셈이다. 케어 측은 “직접 입양했던 진돗개를 책임지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사실 유기나 다름없다”며 많은 진돗개들이 개고기로 도축되는 현 사회에서 국가원수의 개들마저 이런 신세로 전락한다면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것이라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진돗개의 혈통을 잘 보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분양 방법을 찾을 것”이라 발표했다. 사진 = 청와대 SNS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3-14 10:27:57 박 대통령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 새끼들의 운명은? (1) 박근혜 대통령의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 새끼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희망이와 새롬이는 지난 1월 7마리의 건강한 새끼들을 낳았다. 수컷 2마리와 암컷 5마리다. 희망이와 새롬이는 박 대통령이 정식 취임한 2013년 2월 주민들이 선물한 진돗개 한 쌍으로, 대통령이 키우는 강아지를 뜻하는 '퍼스트 독'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박 대통령은 이들을 종로구청에 등록하며 등록주 소유자를 본인으로 신청했다. 청와대는 희망이와 새롬이의 소식을 자주 외부에 알려왔으며, 2015년 이들이 낳은 새끼들은 SNS로 홍보하며 이름을 공모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이 터지며, 희망이와 새롬이가 휘말리는 등 풍파를 당하기도 했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문서가 입수되며 희망이와 새롬이의 이름조차 최순실 씨가 결정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만약 탄핵이 인용된다면 희망이와 새롬이는 법적 소유자인 박 대통령을 따라 청와대를 떠나야 한다. 엄정한 수사와 재판을 받게 될 박 대통령이 최근 낳은 새끼들 7마리를 돌볼 여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경우 황급히 새 주인을 찾아야 한다. 박 대통령은 희망이와 새롬이를 선물로 받았을 때, 유기동물을 입양하겠다고 말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은 바 있다. 희망이와 새롬이, 새끼들의 운명에 대해 애견인들의 우려가 큰 이유다.? 사진=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SNS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3-06 12:16:57 ‘강아지 공장’이 사라진다... 동물보호법 개정안 통과 ‘강아지 공장’으로 불리는 개 번식장 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2일, 반려동물생산업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영리목적의 동물 대여 행위를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16년 한정애, 표창원 의원 등이 발의한 이 법안은 1년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동물 생산업소를 운영하려면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불법 운영하는 곳이 수두룩했다. 신고를 한 사업장이라도 사실상 국가의 관리를 받지 않고 불법 마약류를 사용해 제왕절개 수술을 하는 등 무분별한 번식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강아지 공장’의 현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기로 했다. 이번 동물보호법 개정안 통과로 크게 달라지는 것들은 무엇인지 간단히 알아보자. 1. 동물생산업은 반드시 관할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고제에거 허가제로 전환되면서 번식업에 대한 관리가 시작될 전망이다. 2. 장묘업자를 제외한 모든 영업자는 일 년에 1회 이상 정기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더불어 영업자는 관할 지자체장에게 정기 점검 결과를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3. 투견 등 도박 목적으로 동물을 이용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상품이나 경품으로 동물을 제공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동물을 대여하는 행위도 금지다. 4. 동물을 유기하는 이에게 과태료를 더 무겁게 물릴 수 있다. 현행 1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상습적으로 동물 유기를 하는 이에 대해서는 가중처벌 및 양벌규정을 할 수 있을 예정이다. 5. 반려동물 관련 신규 업종을 제도권으로 편입, 육성하게 되었다. 동물전시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 미용업, 동물 운송업 등이 등록 대상 영업으로 추가된다. 이 밖에도 부정 등록 및 등록유효기간이 경과한 부적합 농약을 농촌진흥청장이 직접 회수·폐기할 수 있도록 한 농약관리법을 비롯해 양곡관리법, 말산업 육성법 등 농식품부 소관 법률 개정안 20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만 정부는 기존에 영업 신고를 한 개 번식장 등의 경우 법 시행일로부터 2년간은 허가요건을 갖추지 않고도 영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물보호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네티즌들은 “감사합니다” “어지러운 시국에 좋은 소식이다” “강아지 공장이 이걸로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pixabay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3-03 15:29:48 토끼를 도울 수 있는 5가지 행동들 퍼스트독 희망이와 새롬이, 천연기념물 지정될까 쇠꼬챙이에 끓는 물…고양이 학대범 검거 청와대, '희망이 새롬이' 보호단체 입양 제의 거절 이러려고 진돗개 입양했나…'퍼스트 독' 희망이·새롬이 보호단체 갈까 박 대통령 진돗개 희망이와 새롬이, 새끼들의 운명은? (1) ‘강아지 공장’이 사라진다... 동물보호법 개정안 통과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